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각 시대의 대쟁투 625>

 

큰 기만적 연극의 주역으로서 사탄은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로 가장할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희망의 성취로 오랫동안 고대하고 있노라고

공언해 왔다.

 

이제 그 큰 기만자 사탄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신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다.

 

 

사탄은 세계 각처에서

요한이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계시록에 묘사한 바와 같이

실로 위엄 있고 광휘 찬란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나타낼 것이다.

 

사탄을 두르고 있는 영광은

사람이 일찍이 목격한 일이 없는

찬란한 광경이다(계 1:13~15 참조).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부르짖는

승리의 함성이 공중에 울려 퍼진다.

 

사람들이 

사탄 앞에 부복하여

그에게 경배한다.

 

그렇게 하는 동안

사탄은 손을 들어

마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당신의 제자들을 축복하셨던 것처럼

그들을 축복할 것이다.

 

 

사탄의 음성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아름답다.

사탄은 우아하고 동정어린 음조로 

일찍이 구주께서 말씀하신 은혜로운 하늘진리중 어떤 것들을 알려준다.

 

사탄은 사람들의 병을 고친다.

 

그런 다음에 사탄은 그리스도와 같은 특성으로 가장하여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모든 사람에게 그가 축복한 일요일을 거룩히 지키도록 명령한다.

 

 

사탄은 

제칠일을 거룩히 지키기로 고집하는 자들

빛과 진리를 가지고 그들에게 보낸 그의 사자들의 말을 듣지 않음으로써

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강력하고 거의 압도적인 기만이다.

 

마치 마술쟁이 시몬에게 속은 사마리아 사람들처럼

무리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권능이라”(행 8:10)고 말함으로써

그 마술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기만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 거짓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성경과 일치되지 않는다.

 

사탄의 축복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

곧 성경이 하나님의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가 쏟아지리라고 한

바로 그 부류의 사람들에게 선언된다.

 

그리고 더욱이 사탄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광경을 모조하도록 허락되어 있지 않다.

 

구주께서는 이 점에 속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경고하시고

재림의 광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히 예언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4~27).

 

이러한 재림은 위조할 수 없다.

온 우주가 그 사건을 알고

온 세계 재림을 목격할 것이다.

 

 

오직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만이

온 세계를 사로잡는 그 강력한 미혹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성경의 증언에 의하여

그들은 그 기만자 사탄의 변장을 알아내게 될 것이다.

 

그 시련의 때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시험의 체질로 말미암아

참 그리스도인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감정적 증거에 의하여 흔들리지 않을 만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는가?

 

그들은 이와 같은 위기를 당하여

성경,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인가?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그날에 설 준비를 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방해할 것이다.

 

사탄은 

그들의 길을 가로막고

세상 재물에 얽히도록 일을 주선하고

 

그들이 무겁고 어려운 짐을 지게 함으로

이 세상 걱정 때문에

그들의 마음이 눌리게 하여

마치 도적과 같이 시련의 날이 그들에게 이르게 할 것이다.

  • ?
    모에드 2015.03.06 11:02
    이 말씀은 이젠 예언이 아닌 이미 현교황을 통하여 성취되고 있습니다. 현교황의 행보와 말들을 살펴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39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세순이 2015.03.04 201
4394 우리는 - 송창식 serendipity 2015.03.05 213
4393 한계령 - 양희은 serendipity 2015.03.05 237
4392 하나님은 지상에 한교회를 가지고 계심. 7 file 루터 2015.03.05 205
4391 제1부 38평화 (제18회) (3:30-4:30): 평화의 의미.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6회) (4:30-6:00): '평화의 연찬' 3년을 돌아보며. 참석자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05 328
4390 <천사>가 도와주니 일이 잘 풀리네요...ㅎ 예언 2015.03.05 134
4389 모든 목사들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목사님들 잊지마세요...ㅋ 1 예언 2015.03.05 232
» 재림직전 <사탄이 예수님처럼 변장하여 나타나 하게 될 놀라운 일>을 말씀드릴께요 1 예언 2015.03.06 206
438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1 세순이 2015.03.07 176
438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7일 토요일> 4 세순이 2015.03.07 182
4385 springs come with trumpet solo 9 fm 2015.03.07 169
4384 [사설] 언제까지 從北 폭력배들 활개치게 놔둘 건가 (조선일보) 4 조제경 2015.03.07 210
4383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Dr 2015.03.07 202
4382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경계선 인격장애 6 Dr 2015.03.07 658
4381 결혼의 비유에서 하주민 2015.03.07 207
4380 정신이 혼란하게 된 교인...이유를 알고 보니... 예언 2015.03.07 125
4379 미국이 리프터피습을 '테러'라 하지 않는 이유 허 와 실 2015.03.07 247
4378 <짐승의 표 받은 악인>이 <짐승의 표 안받은 의인>을 죽이려는 위기일발의 순간...기상천외한 이변이 생깁니다 3 예언 2015.03.07 176
4377 목사가 아닌 아버지가 먼저 되라 - [서평] 박혜란의 <목사의 딸>을 읽고 현미 2015.03.08 610
437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9일(월)> 세순이 2015.03.08 223
4375 <손님접대준비를 너무 잘하는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예언 2015.03.09 257
4374 어두운 삼성의 미래...한국 경제 후폭풍은 거라사 2015.03.09 167
4373 재림직전...천연계의 놀라운 현상...악인들이 기절초풍 1 예언 2015.03.09 176
4372 . “법은 하나입니다. 나한테도, 당신한테도.” 허 와 실 2015.03.09 183
4371 ‘2천억 수출 계약’ 상대 사우디 제약사 ‘실체 모호’ 허 와 실 2015.03.09 169
4370 시진핑, 朴대통령에게 "사드 배치하면 문제 될 것" 허 와 실 2015.03.09 233
4369 중국은 결코 사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 허 와 실 2015.03.09 197
436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세순이 2015.03.10 264
4367 우간다 심장병 구도자 3명을 위한 Daum '희망해' 서명 요청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0 131
4366 <짐승의 표>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표>를 받으세요 예언 2015.03.10 88
4365 재림직전에 <특별부활>이 먼저 있는 이유 예언 2015.03.10 150
4364 강간당했다고 몰살해? - 짭조름(8) 3 아기자기 2015.03.10 207
4363 봄은 왔는데 대문 그림은 추운 겨울이네여 3 바다 2015.03.10 278
4362 억울한 아이 1 우스개 2015.03.11 191
4361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 예언 2015.03.11 65
4360 재림때 <예수님보다 먼저 하늘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예언 2015.03.11 152
4359 신문을 통하여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세순이 2015.03.11 164
4358 미국 기독교계, "마음껏 차별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 논란 기독교 2015.03.12 131
4357 시카고의 봄은 2 fallbaram 2015.03.12 278
4356 유창종 목사의 정 반대 분위기의 두 설교 file 최종오 2015.03.12 241
4355 한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 ? 1 여론 2015.03.12 293
4354 남은교회란 무엇인가? 1 파수꾼 2015.03.12 204
4353 암을 이기자 자연인 2015.03.12 495
4352 핏줄 2 fallbaram. 2015.03.13 260
4351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와 시간이 선포됩니다 1 예언 2015.03.13 179
4350 안식일을 <가장 즐거운 날>로 만드는 방법 예언 2015.03.13 195
4349 제1부 38평화 (제19회) (3:30-4:30): 이것인가 저것인가 그것인가: 서만진 목사 명상집 4-1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7회) (4:30-6:00): 통일을 위한 길 II - 귀감이 되는 생애. 박문수(은퇴목사, 마라토너)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3 197
4348 제 17회 미주 재림 연수회 새벽별 2015.03.13 103
4347 사드가 북핵 막는 '신의 방패' 인가 ? 배달원 2015.03.13 137
4346 예수님이 메시야인 것을 알고 <실망의 통곡>을 하는 사람들 1 예언 2015.03.13 143
4345 10분간 휴식 코믹 2015.03.13 77
4344 도를 닦는 듯한 씨뿌리기 전도 1 임용 2015.03.13 219
4343 An Abandoned Faith 2 아침이슬 2015.03.14 123
4342 정직한 양심을 갖고 있는 재림 성도들에게 드리는 질문 7 운혁 2015.03.14 240
4341 현대진리-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144000인) 파수꾼 2015.03.14 153
434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세순이 2015.03.14 190
433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세순이 2015.03.14 241
433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세순이 2015.03.14 215
4337 나는 광부에 딸로 태어났습니다. 8 야생화 2015.03.14 294
4336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이 재림교인이 되지않도록> 하시는 이유 5 예언 2015.03.15 158
4335 <육감적이며 저열한 쾌락>을 즐기며 지하실에 사는 교인 2 예언 2015.03.15 235
4334 나는 선, 너는 악, 박근혜의 선악 세계관 8 해람 2015.03.15 274
4333 Hayley Westenra - Pie Jesu (live) serendipity 2015.03.15 43
4332 박근혜 대통령, "양떼 돌보는 목자의 심정으로" 1 기도 2015.03.15 242
4331 민초님들 본전은 하고 가야 하지 않겠소? 4 fallbaram 2015.03.15 368
4330 “목사들은 전도나” “군인들은 국방을” 재림이 2015.03.15 247
4329 사드 '전략적 모호성' 이면에 中 협박 있었다 배달원 2015.03.15 101
4328 재림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로 가는 신나는 우주여행 3 예언 2015.03.16 210
4327 난 민초 가 좋다 2 민초 사랑 2015.03.16 185
4326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충격적 실태…“완전 다른 사람이 된 딸, 엄마한테 아줌마라고 불러” 충격 신천지 2015.03.16 373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