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직전...천연계의 놀라운 현상...악인들이 기절초풍

by 예언 posted Mar 09,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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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637>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경악으로 바라본다.

 

 

천연계의 만물은

정상 궤도로부터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춘다.

 

검고 짙은 구름이 솟아올라 서로 충돌한다.

 

 

하늘의 험악한 광경 가운데서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나타나는

한 공간이 나타난다.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그 음성은

하늘진동시킨다.

 

큰 지진이 일어난다.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 16:18).

 

 

하늘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같이 보인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영광

사방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인다.

 

 

산들

마치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거친 바위들

사방으로 흩어진다.

 

큰 폭풍우가 몰려오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난다.

 

바다에서는 사나운 물결이 서로 부딪친다.

 

마치 파괴행위를 하는 악마의 소리 같은

태풍의 무서운 소리가 들린다.

 

 

온 지구

바다의 물결처럼 아래위로 요동하며,

지구의 표면파괴된다.

 

땅의 기초 자체

무너져 버리는 것 같다.

 

산맥들가라앉고,

사람들이 거하는 섬들자취 없이 사라진다.

 

죄악으로 소돔과 같이 되어 버린 항구들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간다.

 

 

큰 성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잔을 받”(계 16:19, 21)는다.

 

한 덩어리가 백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진다.

 

세상의 큰 인물들이

그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허비하여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

그들의 목전에서 무너져 내린다.

 

감옥의 벽들은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속박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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