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교회란 무엇인가?

by 파수꾼 posted Mar 12,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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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우신 참 교회란?

교회를 세우신 목적:

1.“교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관이다”(행적, 9)
2.“그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행적, 9)
3.“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한다. ”(행적, 9)
4.“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위자들에게”(엡 3:10, 새번역)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완전하게 나타날 것이다.”(행적, 9)

교회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운조직체를 말하고 있으며 복음을 전하는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있다.

궁국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 곧 품성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 세상뿐만이 아니라 온 우주에 나타내시기 위해 세우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목적을 위해 이 지상에 매시대마다 오직 한 교회를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은 신랑이요 교회는 신부이다.
신랑에게는 오직 한 신부만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첫째 가는 특별한 한 백성, 곧 지상의 한 교회를 가지고 계신다”(2보감, 36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일을 하셨고 지금도 이 일은 진행중이다.

이 목적을 위해 과거에 세워졌던 교회들은 다음과 같다.

* 유대교회 -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구성된 민족
* 그리스도교회 - 예수님이 오셔서 12제자들에 안수하심으로 세워진 교회
* 프로테스탄트교회 - 말틴루터를 위시하여 개혁자들에 의하여 세워진 교회
*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 계14장 기별에 의하여 세우진 교회

위에 열거된 교회는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이다.
그러나 이 교회들은 세상과 타협하고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갔다.

이들은 이제 이론과 변론적인 복음은 전하고 있으나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린 교회들이다.

그러나 부인 할 수 없는 것은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계획을 성취 하실 것이라는 확고한 그분의 계획을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임마누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변화된 단체가 되도록 계획 하셨다. 다음의 말씀을 보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임마누엘의 영광을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신 그분의 빛을 비추고 변화된 단체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온갖 필요한 준비를 다하셨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평화의 영적 분위기로 둘러싸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시다”(실물, 419)

이것이 교회를 세우신 궁극적인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매시대마다 하늘의 특별한 기별을 교회에게 보내셨다. 그러나 위에 열거된 교회들은 그 기별을 거절하고 세상과 짝하여 타락의 길로 가버린 것이다.

유대교회가 그랬으며 사도들에 의하여 세워진 그리스도교회도 배도하였고 프로테스탄트교회들도 세천사의 기별을 거절 하였다. 재림교회도 1888년 계18장 천사의 기별을 거절 하였다.

그 결과 이들 교회은 표준이 낮아지고 교리의 변질이 들어오게 되었고 빛은 어두어지게 되어 타락의 길로 가게 된 것이다.

교회의 타락은 기별을 거절한 결과로 생기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목적은 실패할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재림교회가 계18장천사의 기별을 거절하였으나 그 기별을 소중하게 여기는 극소수의 무리들이 있었다.

이 무리들은 참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었다.  이들은 세계1차대전 당시 재림교회가 율법을 짓밟고 버렸을 때 생명을 희생하면서 고수한 무리들이었다.

재림교회는 핍박을 면하기 위하여 이 신실한 무리들을 교회에서 출교시켜 버렸다. 이들은 교회에서 버림을 받고 더 이상 교인으로 인정받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일반 재림교회의 신자들에게는  비 공개된 역사이다.

이 쫒겨난 무리들에 의하여 SDA개혁운동이 탄생된 것이다.
이런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개혁운동이 자발적으로 재림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파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매 시대의 교회가 이런(쫒겨남) 역사를 통하여 탄생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

사도교회가 그렇고 (유대교회에서 쫒겨남)
개신교회가 그렇고 (천주교회에서 쫒겨남)
재림교회가 그렇고 (개신교회에서 쫒겨남)
개혁운동도 그렇다. (재림교회에서 쫒겨남)

현재 개혁운동은 일곱째교회 시대의 남은 무리(교회)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기별을 거절하고 신실한 무리들을 쫒아낸 교회들은 자신들에게서 촛대가 옮겨진 것을 모르고 오늘날도 자신들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믿고 있다. 이것이 사단의 기만 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사람들(타락한 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교회의 조직성을 부인하고 독립적인 행동을 한다. 이것은 또 다른 차원의 사단의 기만이다.


기별을 거절하고 타락한 기성교회들과, 또한 교회를 부인하고 독립적으로 가버리는 자들이나 사단의 기만에 빠진 것은 매 일반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있다.

타락한 교회는 더욱 타락하고, 어떤이들은 교회의 조직과 단체를 부인하고 흩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한 교회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회를 변화된 단체(조직체)가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준비하시고 계획 하셨다. 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임마누엘의 영광을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신 그분의 빛을 비추고 변화된 단체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온갖 필요한 준비를 다하셨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평화의 영적 분위기로 둘러싸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시다”(실물, 419)

화잇주석, 엡 5:2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교 회는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은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걸어 다니시는 분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에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고 하늘에 들어가는 열쇠를 맡기셨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8-19)

하나님께서는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아 6:10), 곧 조직을 가진 교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억해야한다.

무형적인 교회가 아님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조직을 가진 교회가 승리하고 온 세상에 그의 영광의 빛을 발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부인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너무나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하여 조직을 가진 교회는 영광스럽게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조직의 독립단체나 무형적인 교회가 승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피로사신 교회는 결코 무형적인 교회가 아니며 무조직의 독립단체도 아니었다.

유대민족을 철저한 조직과 질서 가운데 세우신 그분께서는 당신의 피로 세우신 교회도 열두제자를 안수하심으로 철저한 조직과 질서로서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선지자와 왕, 725.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아 6:10) 교회는 온 세상에 나아가 정복하고 정복해야 한다.”

그런데 조직된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하여 남은 무리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조직이 없는  오합지졸과 같이 되어버린다면,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고 선언하신 그리스도의 말씀과 같이 기치를 벌인 군대와 같다는 말씀은 의미가 없다.

증언보감 2권, 36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백성, 곧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택한 백성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이 땅에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뿔뿔이 흩어진 분파들을 여기에서 하나 저기에서 하나 인도하고 계시는 것이 아니고 한 백성을 인도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하자

1. 기별을 거절하고 세상과 타협한 타락한 교회들은 아니다.
2. 뿔뿔히 흩어져 독립적인 무리들도 아니다.

3. 기별을 거절한 역사가 없고 세상과 분리되어 진리로 뭉친 교회(단체)가 필요함.(타락한 교회들에 의하여 쫒겨난 무리들)

분명한 것은 3번과 같은 교회가 반드시 있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두는 이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야 한다.

타락한 교회에 소속된 신실한 무리들은 그곳에서 나와야 한다.
뿔뿔히 흩어져 독립선교를 하는 사람들도 모여야 한다. 3번 교회로 말이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개역성경, 계 18:4)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개역성경, 사 52:11)

누가 이 호소에 귀를 기우릴 것인가?

교회를 통하여 온 세상에 당신을 품성을 나타내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섭리임을 깨닫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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