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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359>

 

안식일학교와 예배 시간은

안식일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가족에게 맡겨진 부분은

안식일 시간 중에 가장 신성하고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기간의 대부분을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

 

 

많은 가정들에서 어린 자녀들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도록 방임된다.

 

자녀들끼리만 방치하면

마음이 들뜨게 되고

놀기 시작하거나 엉뚱한 장난을 치게 된다.

 

그리하여 자녀들은

안식일의 신령한 의미를 상실한다.

 

 

청명한 날씨에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들과 논을 거닐라.

 

천연계의 아름다운 것들 사이에서

안식일이 제정된 이유를 설명하라.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사업을 묘사하라.

 

 

세상이 하나님의 손에서 처음 생겼을 때에

그것은 거룩하고 아름다웠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말해 주라.

 

각종 꽃과 관목과 나무들은

그 조물주의 목적에 응하였다.

 

사람의 눈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은 다 아름다웠고

하나님의 사랑의 생각으로 마음을 가득 채웠다.

 

모든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과 조화된 음악이었다.

 

 

하나님의 완전한 작품을 망가뜨렸다는 것을

보여 주라.

 

가시와 엉겅퀴와, 슬픔과 고통과 죽음은 모두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결과임을 알려 주라.

 

비록 죄의 저주로 손상되었지만

지구가 아직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고 있음을

자녀들에게 말해 주라.

 

푸른 들, 키 큰 나무들,

빛나는 햇살, 구름, 이슬,

밤의 적막함,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아름다운 달,

이 모든 것들이 창조주를 증거한다.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을 비추는 한줄기의 빛이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오래 참으심을 증거하지 아니함이 없다.

 

 

자녀들에게 구원의 길을 말하라.

 

어떻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요 3:16) 하셨는지를 말해 주라.

 

베들레헴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반복하여 들려주라.

 

자녀들에게

부모에게 순종했던 어린 예수,

가정을 돕고 뒷받침했던 신실하고 부지런한 소년 예수에 관하여

말해 주라.

 

그리하면 그대는 자녀들에게

구주께서 어린 시절의 시련곤란유혹희망기쁨을 알며,

그들에게 동정도움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때때로 그들과 함께 성경 역사의 재미나는 이야기들을 읽어라.

 

그들에게 안식일 학교에서 배운 것을 물어 보고,

다음 안식일 교과를 함께 공부하라.

 

해가 넘어갈 때에

기도와 찬송으로 거룩한 시간이 끝남을 장식하고,

수고의 한 주일 동안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것을 구하라.

 

그리하면 부모들은 안식일을,

마땅한 대로, 주일 중 가장 즐거운 날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자녀들이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 날 중의 날이라. 여호와께 거룩하고 존귀한 날이라고

생각하도록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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