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6, 376>
모든 교회는
분명한 나팔 소리를 내는
명확하고 예리한 증언이 필요하다.
우리가 절제에 대해
우리 백성의 도덕적 감성을 일깨우면
큰 승리를 얻을 것이다.
삶의 모든 일에 있어서
절제는 가르쳐지고 실행되어야 한다.
먹고, 마시고, 자고, 옷 입는 일에 있어서의 절제는
종교 생활에 있어서 중대한 원칙들 중에 하나이다.
영혼의 성소에 전해진 진리는
몸을 다루는 데 있어서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인간의 건강에 관계된 어느 사항도
무관심하게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원한 복지는
생활 중에서 시간과 힘과 영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윗은 선언하였다.
“나의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그러한 몸을 주셨는데
매 부분을 왜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는가?
생각과 마음의 방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육감적이며 저열한 쾌락을 즐기며 지하실에 사는 대신에
이 아름다운 방들을 열어 놓고 주 예수님을 들어오라고 초청하여
우리와 함께 살도록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