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충격적 실태…“완전 다른 사람이 된 딸, 엄마한테 아줌마라고 불러” 충격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입력시간 : 2015/03/17 02:13:07
- 수정시간 : 2015/03/17 0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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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충격적 실태…“완전 다른 사람이 된 딸, 엄마한테 아줌마라고 불러” 충격
'신천진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 피해자 가족의 아픔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CBS TV '신천지에빠진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 신천지의 실체를 샅샅이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가족은 신천지에 빠진 딸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다. 딸은 엄마에게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며 엄마를 '아줌마'로 불러 충격을 안겼다.
신천지 인인 딸에게 엄마는 "다혜야, 너 지금 엄마한테 뭐라고 그랬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만 흘렸다.
아빠는 신천지 인인 딸에게 "네가 신천지 인이든 아니든 간에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이 없어. 다혜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2000시간에 걸쳐 관찰 카메라에 담아 그 실체를 생생하게 전하는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신천진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 피해자 가족의 아픔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CBS TV '신천지에빠진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 신천지의 실체를 샅샅이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가족은 신천지에 빠진 딸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다. 딸은 엄마에게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며 엄마를 '아줌마'로 불러 충격을 안겼다.
신천지 인인 딸에게 엄마는 "다혜야, 너 지금 엄마한테 뭐라고 그랬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만 흘렸다.
아빠는 신천지 인인 딸에게 "네가 신천지 인이든 아니든 간에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이 없어. 다혜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2000시간에 걸쳐 관찰 카메라에 담아 그 실체를 생생하게 전하는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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