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6, 382>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각자는
음성을 관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음성을 좋게 관리하는 것을 배우면,
무엇인가 잘못되어 갈 때에도
마음의 가장 악한 감정을 자극시킬 어조로 말하지 않게 될 것이다.
말하는 자가 너무 자주
날카롭거나 상처주는 말을 한다.
날카로운 말과 명령조의 말이
딱딱하고 격한 어조로 말해지면
그것들은 친구들을 분리시키고 영혼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한다.
발성훈련에 관한 교훈이
가정에서 주어져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분명하게 말하도록 가르쳐서
듣는 사람들이 모든 말을 다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부모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방법으로 성경을 분명하고 또렷하게 읽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가족예배로 모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의자에 푹 들어가게 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허리를 펴고 경건하게
아버지께 알아들을 수 있는 어조로 말하도록 하자.
부모들이여, 자신을 훈련시켜
아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방법으로 말하도록 하라.
여인들도 이 점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바쁜 어머니들도 그들이 원한다면 말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으며
자녀들이 올바로 읽고 말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그들은 일을 해 가면서도 이것을 할 수 있다.
발전시키는 데 늦었다는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들에게
가정의 테두리안에 가능한 모든 완전함을 이루도록 촉구하신다.
기도집회로 모일 때에
모든 사람들이 전해진 간증을 알아듣고
간증으로부터 도움을 얻게 되도록
분명하고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특별히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