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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려면

 

대부분의 교인들이 안식일 계명을 지키는 일에 대하여

부족한 점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자 적어봅니다.

 

안식일은 금용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창조의 기념일로 일상생활과는 성별된 날로

창조주 하나님과 교통하며 예배 중심의 날로 지킨다는 점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크게 착각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안식일 계명 속에는 엿세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하고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엿새 동안 힘써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고등학교를 졸업식을 토요일에 했기 때문에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일요일부터 연탄 장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연탄 배달은 아주 힘든 일인데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써 일하면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에 주말이 가까이 오면 얼마나 안식일이

기다려지는지 모릅니다. 그 때 그 안식일은 그야말로 천국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은 안양교회에서 씨뿌리기 전도를 했습니다.

황춘광목사님께서 대원들과 함께 참여한 일은 감동이었습니다.

어제는 그리스교회 목사가 교회를 방문하여

 

황목사님괴 조경신장로님, 최진규장로님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가졌습니다. 안식일 문제 음식물 문제 등 몇몇 교리들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하며 재림교회 참 진리 교회임을 시인하였습니다.

 

여러 교회의 신학을 연구하여도 흡족하지 못하였는데 그래도 그리스도교회가

그 가운데서는 제일 낫다고 판단되어 거기서 목회를 하게 되었다는

아주 박식한 목사였습니다. 성령께서 모든 난관을 뿌리치고

그가 시인한 진리의 대열에 참여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참 좋은 안식일이 가까이 오고 있네요.

모든 성도 여러분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안식일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 ?
    예언 2015.03.19 23:12
    네... 유익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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