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국가에 대한 반역자>로 취급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by 예언 posted Mar 19,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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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395>

 

우리는 권세 잡은 자들을 반대하는 입장에 있다고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공격적이어야 함에는 틀린 바 없으나

우리의 무기는 분명히 “주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하나님의 그 큰 날(=재림의 날)

한 백성이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을 갖지 않은 자들 사이에서

논쟁이나 반대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길로

우리가 접어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반란을 일으키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일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출판물에 있어서

문맥과 상관없이 떼어 내면

법률과 질서를 반대하는 것처럼 오해될 표현들을

삭제해야 한다.

 

모든 것은 신중히 하여

우리가 나라와 그 법률에 불충성할 것을 격려한다는 느낌

제공할 어떤 내용도 기록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권세들을 무시하라는 요구를 받지 않았다.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옹호하기 때문에

반역자로 취급받을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적개심과 분란을 쓸데없이 조장하여

이 때가 속히 오도록 하지 말 것이다.

 

 

우리 형제들이

부주의하게 말하거나

저술한 내용 속에 나오는 조심성 없는 표현들

우리의 원수들이 우리를 정죄하는 데 사용할 때가 올 것이다.

 

이런 말을 한 사람들만 정죄하는 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재림교도 전체를 책잡는 데 사용될 것이다.

 

우리를 고소하는 자들은

모일 모시에 우리의 책임 있는 모 인사가

이 정부의 행정자들에 반대하여 이러저러한 말을 하였다고 할 것이다.

 

 

우리의 대적들의 논거를 위하여

수많은 말들이 기억되고 간직된 것을 볼 때

많은 이들이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많은 이들은

그들의 뜻하지 않는 대로 그들의 말이 곡해되는 것을 들으면서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꾼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조심스럽게 말해야 한다.

 

사람의 영혼을 시험할 큰 위기의 때가 오기 전에

부주의한 표현을 하여

환난의 때를 자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권세와 세력에 대하여 직접적인 비난을 적게 할수록

미국에서나 외국에서 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외국들미국의 모본을 따를 것이다.

 

미국이 선두에 나서고

온 세상에 흩어진 우리의 백성에게

같은 위기가 닥쳐올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찬미하고 높이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진리는 드러나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삶의 기준으로 들어 올려야 한다.

 

모든 겸손함과 은혜의 정신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주 하나님이 천지의 창조자이시며

제칠일은 주의 안식일임을 사람들 앞에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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