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는다
따뜻한 이야기속으로
빨갛게 기다리는
목마른 색깔들이 있다
형형색색 피어나는
내속에도
녹아야 할 것이 있다
누군가의 목마름은
언제나 있다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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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목사의 딸> 박혜란의 사촌 형부 목사, "이 책은 거짓"
龜鑑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뜨거운 감자
930년 살동안 그토록 가고싶었던 에덴동산에 다시 들어간 아담은 너무 감격하여...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것
민사모
돈 없어서 감옥 가는 사람 돕는 장발장은행 ... 무이자·무담보 대출,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시민사회·종교계 참여 요구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째즈 모음곡 왈츠 2' 쇼스타코비치
'53세,어느날' <한국산문> 신간수필 3월호 -하정아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동무생각'박태준
재림교회 개독교인의 민낯
“오이에 콘돔보다 교실서 포르노 틀어줘야”
김재원 靑 정무특보, 세월호 유가족 명예훼손으로 고소
근래 미치도록 좋은 음악 하나를 발견하고...
'접촉사고 사진 촬영' 이렇게… 경찰이 직접 알려준 방법은?
재림때...교인들이 목사들을 죽입니다
남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뜨거운 감자)
지상에서 완성해야 할 사업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시실리안' 바흐
사탄의 회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이렇게 생각한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 짭조름(9)
[의혹과 진실 - 한승헌의 재판으로 본 현대사](1) 여운형 암살사건 (上)
건강개혁을 위한 호소
식욕의 노예가 된 사람들은 ...
"사탄 짓 그만둬라"... 친정엄마의 의절 선언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려면
물을 많이 마시면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은?
[2015년 3월 21일(토)] 제1부 38평화 (제20회) :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VII: 프레이리의 『억압받는 자의 교육(Pedagogy of the Oppressed)』와 발트국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교육에서 배운다. 명지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8회) : 평화의 네트워크를 위한 ABC: 21세기 예수의 제자들의 네트워킹 방법. 유재호 (사)국제구호개발 이사
우리가 <국가에 대한 반역자>로 취급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허경영 씨가 차기 19대 대선 후보로 공약을 페이스북에 발표했습니다.
노래하지 않아도 봄은 오겠지만
겨울의 끝
그리운 마음
1000원 짜리 백반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나니
우리집 강아지가 죽으면......
유대력 새해 첫날인 아빕월 1일에 일어난 개기 일식(영상)
아빕월 1일에 드리는 새해 인사
자양강장제의 서글픈 환상
교회
<최후의 위기>를 위한 준비
우리는 '목사'가 뭔지 알고 있었던 걸까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 포럼', 김근주·김동춘·김애희·조석민 발제…영화 '쿼바디스'에 답하다
영화.[요한 계시록 한글더빙 및 자막판]
도올 "한국 기독교가 편협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으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다"
도올의 기독교이야기 (1)
뜨거운 감자 맛보기
어떤 이유로도 등한히 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사업>
나는 구 나~~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사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대북전단 살포 전면 중단하겠다"
타인의 시선
유대교와 안식일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천황 위해 죽자!' 징병 권유
[단독] 천안함 폭침 직전, 기상청 접속 갑자기 급증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는 [경계성 성격 장애인]이다 !
목사는 교인을 위해 일하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이것을 해야 합니다.
하와를 유혹한 뱀은 <날개있고 금빛광택이 눈부신 아름다운 동물>이었습니다
유준-윤한, 환상의 콜라보 (윤한: 피안니스트/작곡자)
황우여 "야단 맞더라도 '이달의 스승' 사업 계속"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환희의 찬가' 베토벤 심포니 9번
과연 교황이 움직일까?
<사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ㅋ
뱀이 하와를 꼬실때 써먹은 말...자기도 선악과먹고 말하는 능력을 얻었다
요즈음 대통령이 왜 이렇게 TV에 자주나올까 ?
[리얼미터] 47.2% "정부의 천안함 조사 믿지 않는다"
김균님이 안 보여서 ! 병환이 있으신가요?
기초화장
가을의 쓸쓸해진 피부에
백색의 클렌징 펙을 붙이고
겨우내 계절은 오래도록
누워있어야 했다
시끄러운 종달이 소리에 놀라
펙을 벗기 위하여 앉은 사이에 바르는
빛으로 빚어낸 연두색 스킨토너는
얼굴전체에 잘 스며들었다
그리고는
눈밑으로 노랑의 아이크림을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넷째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입술은 절로 붉어져
한번 긋기만 해도 도원이 된다
개나리와 철쭉이 눈부신 까닭이다
그러다가
벌나비 날아와 꽃분을 바르고 나면
여기저기서
태양의 분신들을 잉태한 나무들이
가을하늘이 올때까지
배가 불러 갈 것이다
태양의 분신들을 잉태한 나무처럼
그런것들을 잉태하고 싶은
나의 기도를 위하여 발라야 할
기초화장이 무엇인가
"기초 화장 순서와 기초화장품
사용법에 관하여 알려 드릴께요"
성경은 늘 그렇게 말했던것 같다
오로지 빛을향하여
가만이 누워있기만 해도 시작하는
슬기로운 처녀들의 기초화장법
계절은 오직 빛에 의해서 오는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