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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407>

 

그리스도께서 세상으로 돌아오실 날은

오래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모든 기별의 요지가 되도록 하라.

 

그리스도의 재강림의 복된 소망은

그 엄숙한 상황들과 함께

자주 백성들에게 제시되어야 한다.

 

신속히 오실 우리 주를 기다리는 것

우리로 하여금

세상 것들을 공허하고 허무한 것으로 여기게 인도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이다.

그의 옷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이름을 쓴 분이

곧 하늘의 군대를 인도하실 것이다.

 

지금은 선지자 다니엘이

“정한 때는 오랜 후”(단 10:1 흠정역)라고 말할 것처럼

하나님의 종들이 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위한 증인들이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일해야 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의 편협하고 이기적인 계획을 제쳐놓고

우리에게 가장 큰 일,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일을 함에 있어서

우리는 계시록 14장의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들

(=짐승의 표를 받지말라=일요일을 높이지 말라=제칠일안식일을 지켜 창조주를 경배할 것)을

전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의 영광으로 세상을 환하게 할 하늘로부터 오는 천사

(=계시록 18장의 늦은비성령에 의한 큰 외침)의 나타남을 위해 준비될 것이다.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고 있다.

 

그러나 소위 위대한 사람들과 현인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의 징조세상 끝에 관하여 알지 못한다.

 

범죄가 만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은 냉담하게 되었다.

 

현재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영생이나 영멸의 결정을 내리고 있다.

 

 

회계 사무실에서 돈 세는 일에 푹 빠져 있는 사람,

도.박장에서 쾌락을 찾는 사람,

부패한 식욕을 즐기는 사람,

오락을 즐기는 사람,

극장과 댄스홀에 자주 가는 사람들은

영원을 그들의 생각 속에서 몰아내고 있다.

 

그들의 삶의 모든 관심사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다.

 

그들은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대열 속에 들어 있지 않다.

그들은 대 배도자(=사탄)에 의해 인도되고 있으며,

사탄과 함께 망하게 될 것이다.

 

 

영원으로 신속히 움직이는 각 순간의 중요성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큰 날에 설 준비를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불충성한 청지기가 될 것이다.

 

파수꾼은 밤의 시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날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에 임하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큰 날을 위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시간은 귀하다.

미래불멸을 위하여 준비해야 하는 은혜의 날이 얼마 남지 못하였다.

우리는 시간을 아무렇게나 소모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의 겉만 핥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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