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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봉사  261~264>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첫 조상들을 위하여

그들의 건강행복

가장 적합한 환경을 택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왕궁에 두거나

오늘날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얻고자 투쟁하고 있는 인공적 장식사치품으로

그들을 둘러 주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천연계(=자연)와 밀접하게 하시고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과 가까이 교제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마련해 주신 동산에는

품위있는 관목들고운 꽃들이 어디에나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온갖 종류의 나무들이 있었으며,

그 중 많은 나무들은 향긋하고 맛좋은 과일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었다.

 

그 나뭇가지들에서는 새들이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나무 그늘 아래에는

땅의 생물들이 아무런 두려움없이 함께 모여서 놀고 있었다.

 

아담과 하와는

흠없는 순결을 간직한 채

에덴동산에서 보고 듣는 것을 즐겼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창 2:15) 하는 일을 하도록

지정해 주셨다.

 

매일의 일은

그들에게 건강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그 행복한 부부는

그들의 창조주의 방문을 기쁨으로 환영하였으며,

날이 서늘할 때

창조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거니시며 이야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그들에게 당신의 교훈을 가르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첫조상에게 정해 주신 생활계획에는

우리를 위한 교훈이 있다.

 

비록 죄가 세상에 그 그늘을 던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천연계(=자연) 가운데서

당신의 자녀들이 기쁨을 찾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생활계획을 더욱 가까이 따르면 따를수록

하나님께서는 고통하는 사람들을 회복하기 위하여

더 한층 놀랍게 역사하실 것이다.

 

 

병자들은

천연계와 밀접히 접촉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천연계 속에서 전개하는 옥외활동

무기력하고 거의 소망이 없는 많은 환자들에게

놀라운 일을 해 줄 것이다.

 

도시의 소음흥분혼란,

곧 도시의 긴장되고 인공적인 생활은

병자들을 가장 고달프고 지치게 해 준다.

 

연기와 먼지, 유독한 가스, 병균 등으로 더러워진 공기

생명을 위협한다.

 

 

거의 사면이 벽으로 된 곳에 들어있는 병자들은

대부분 그들의 방에서 마치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들은 집들포장된 길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볼 뿐

아마도 푸른 하늘햇빛, 나무꽃들을 조금이라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갇혀 있으므로

그들은 고통슬픔에 잠겨

자기 자신의 슬픈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도덕적 능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도시들은 위험이 많다.

 

그들 중에서, 극복해야 할 비정상적 식욕을 가진 환자들은

끊임없이 유혹을 받는다.

 

그들은

생각의 경향이 바뀌어질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처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생애를 비참하게 만든 것들과는

전혀 다른 감화를 받을 환경에 놓여질 필요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가게 하는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얼마 동안 더욱 순결한 분위기로 옮겨가야 한다.

 

 

환자를 돌보는 기관들이

도시로부터 떨어져 세워지면

훨씬 더 성공적으로 될 것이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옥외 활동의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시골 환경에 있어야 할 것이다.

 

천연계(=자연)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사이다.

 

깨끗한 공기,

산뜻한 햇빛,

꽃과 나무들,

과수원과 포도원,

그와 같은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옥외활동 등은

건강을 주고 생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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