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7, 20>
우리의 목사들은
진리를 이미 받아들인 자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에
그들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 것이다.
목사들은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죄인들을 구주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한다.
목사들은
모든 물가에
진리의 씨를 뿌려야 한다.
곳곳마다 방문되어야 하고
교회가 차례로 세워져야 한다.
진리 편에 서는 자들은
교회들로 조직되어야 하며,
그런 후에 목사는
똑같이 주요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
교회가 조직되자마자
목사는 교인들을 활동하게 해야 한다.
교인들은 성공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목사는
설교하는 것 보다
가르치는 것에
그의 시간을 더 많이 바쳐야 한다.
목사는 교인들에게
그들이 받은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새 회심자들은
사업에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한편,
그들은 또한 목사를 하나님의 자리에 놓지 않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목사들은
인간, 연약함으로 둘러싸인 사람들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도를 받기 위해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예수님이시다.
“말씀(=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4, 16).
주님께서는
우리의 도시들에서 이루어져야 할 사업을
내 앞에 제시하셨다.
이런 도시들 안에 있는 교인들은
그들의 이웃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다.
교인들은 어디로 가든지
하늘의 분위기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조용하고 겸손하게 활동해야 한다.
만일 교인들이
자아를 보지 않고
언제나 예수님를 가리킨다면,
불신자들도 교인들의 감화의 능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