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환희의 찬가' 베토벤 심포니 9번

by 전용근 posted Mar 24,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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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 Symphony No. 9 in D min.Op.125 ‘ Ode To Joy’ 


베토벤의 마지막 심포니 ‘9번은 서양음악의 레파토리 중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곡의 하나이다. 

‘유럽의 찬가< European Anthem>’ 로 알려져 있다.

 

심포니에 코랄 부분을 첨가하여 솔로나 합창이 포함된 최초의 

심포니로서 예가 되고 있다. 

1785년에 쉴러 ( Fredrich Schiller)의 시 ‘ An die Freude ( To Joy) 를 

인용 하면서 ‘환희의 송가’로 첨가하여 이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에 쓰였다.

 

그리하여 이 곡을 ‘합창 교향곡’이라고 불린다. 

그는 나이 22살인 1793년 이 곡을 스케취 하여 1817-18 년에 청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에서 초안이 마무리 되고 1824년에 완성 되였다. 

베토벤은 이 곡을 발표를 당시에는 이태리의 로시니의 음악이 판을 치던

비엔나에서 보다는 베를린에서 공연 되기를 원 하였지만, 

그의 친구들이나 후원자들의 강권으로 비엔나에서 초연 되였다. 


일반적으로 느린 악장 후에 스케르조 악장을 넣는 심포니의 구성을 

반대로 느린 악장 전에 스케르조 악장을 넣는 변화를 시연 하였다. 


1824년 5월 7일 빈에서 베토벤과 미햐엘 움라우프의 지휘로 빈에서 초연되였다. 

청각의 완벽한 장애인인 베토벤은 최종악장의 연주 동안에는 청중을 등지고 서서, 

가수들의 입술모양으로 실황을 눈치채었다 한다. 

이 초연때 청중은 5 번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하는데, 

당시 황제부부 입장 때의 기립박수 3 차례 라는 통례로 보면, 

귀족도 아닌 작곡가에 불과한 베토벤에게 5 차례였음은 큰 찬사임에 틀림 없다


Gala concert "60 Years of Federal Republic of Germany", 

which took place as part of the official state ceremonies on Saturday, 23 May 2009, 

17.30 clock at the Brandenburg Gate.
It sounds there Beethoven's Ninth, played by 

the Staatskapelle Berlin conducted by Daniel Barenboim. 

It sings the chorus of the Staatsoper Unter den Linden, 

complemented by a solo quartet of world-class: 

the soprano Anne Schwanewilms,

mezzo-soprano Waltraud Meier, 

the tenor Jonas Kaufmann and

René Pape b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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