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6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동안 '보수'성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진 한국 카톨릭의 염수정 추기경이

남북화해를 위한 종교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쿠바와 미국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힘을 썼다는 교황은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냉전 적성국인 북한과 미국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움직일 수 있을까?

그래 준다면 좋겠다. 

즐거운 상상이다. 


-------


기사 관련 사진
▲  염수정 추기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남북관계가 오랫동안 경색되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서 현재의 긴장과 대립국면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확대되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이 2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세덕 신부) 산하 평화나눔연구소 개소 기념으로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토크'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염 추기경은 "이런 목소리의 저변에는 진정성을 갖고 대화하게 되면 점차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화해와 평화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화는 진정한 대화로 시작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평화, 진정한 대화에서 시작... 국제종교계와의 연대 활용할 수도"

이명박 정부 이후 현재까지 7년 동안 남북관계가 단절돼 있는 상황에서, 한국 천주교의 실질적 대표자인 염 추기경이 북한과의 적극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서울대교구장이자 평양교구장 서리인 그는 또 "지난해 이렇게 가까운 곳이었구나 하면서 개성공단을 갔다 왔는데, 그 이후 자연스럽게 관련 소식에 관심이 간다"며 "개성공단이 처한 지금의 어려운 처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한반도의 현재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개성공단은 북측 노동자 임금규정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 염 추기경은 지난해 5월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입주기업과 공단내 병원 등을 둘러봤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남과 북이 함께 화합하는 개성공단을 방문하면서 아픔과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염 추기경은 이어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명동성당에서 집전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중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할 준비가 돼있지 않다면 어떻게 평화와 화해를 위한 정직한 기도를 바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한 강론을 상기했다. 

염 추기경은 "지금 우리 사회는,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종교인들은 북한과의 화해와 일치 그리고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그들의 잘못을 용서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그보다 먼저 우리의 잘못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용서를 청할 자세가 돼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라며 종교인들이 먼저 대북 화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연설 말미에 "남과 북이 연대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중간 다리를 놓는 일에 종교인들이 사명을 가졌으면 좋겠다. 필요하면 국제 종교계와의 연대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 이뤄진 쿠바와 미국의 국교정상화에 교황청이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소식에 저희들은 희망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와 남북 사이의 연대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종교인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일본과도 대화하는데 형제라면서 왜 대화를 안 하나"

기사 관련 사진
▲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사진 왼쪽 두번째부터)와 법륜 스님, 최창무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 구현에 필요한 종교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염 추기경의 연설에 이어 각각 개신교, 불교, 천주교에서 남북 화해를 위해 활동해온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광주대교구장을 역임한 최창무 대주교가 '분단 70년, 한반도 평화와 종교의 소명-한반도 평화 진단과 해법, 그리고 종교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평화토크'를 진행했다. 사회는 평화나눔연구소 소장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북한 사람들을 돕자는 것은 인도주의가 기본이지만, 그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기도 하다. 북에 갔을 때 '일용할 양식'이 없으니까 아무 얘기도 못하겠더라. 퍼준다느니 뭐니 하지 말고  배고프니 주는 걸로 하자."- 박종화 목사

"일제 강점기를 겪었고 (일본이) 과거사 반성도 부족하지만, (우리는) 일본과 수교하고 교류하면서 이익을 나누고 있다. 한국전쟁 때 중국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줬지만, 지금 한중교역량이 한미와 한일교역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 중국과 일본에는 이렇게 관용적인데 북한에는 왜 그렇게 못하나. 전쟁 피난민들의 아픔을 이해하지만 70년이 지난 지금 이걸 뛰어넘어야 한다."- 법륜스님 

"6·25 전쟁을 겪은 사람은 8%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모두가 총들고 싸우고 있는 것처럼 갈등하고 있다. 안보라는 유령의 이데올로기가 남한 사람들을 옥죄고 있다. 어린 애가 물가에 가면 '누구집 애냐'고 묻기 전에 구하는 게 인간의 도리다. 중국, 일본과도 대화하는데 형제라면서 왜 대화를 안 하나. 남북 간에는 대화와 협력밖에 없다."- 최창무 대주교

이처럼 이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과 남북화해를 적극 주문했다. 정부에 대한 조언과 비판도 잊지 않았다. 박 목사는 "통일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평화를 담보한 통일이 돼야 한다"며 "우선순위상 먼저 평화를 말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화롭게 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힘 없는 쪽이 손 드는 게 통일"이라며 "남한이 자신이 있고 민주적이라면 결국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통일 강조'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법륜 스님은 "지금까지는 분단 하에서도 성장과 번영이 가능했지만, 현재의 국제 상황으로 보면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며 "북은 체제 붕괴 위기에, 남은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통일만이 해법인데, 남북 양쪽 다 뚜렷한 국가 비전을 못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미중 강대국의 하위변수가 돼 끌려다니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창무 대주교는 "우리 내부에는 종북과 종미만 살아 있고, 연대의식을 좀 먹는 의식이 지배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한때는 이웃(일본)을 경제동물이라고 했는데, 통일비용이니 분단비용이니 하면서 너무 타산적이 됐다. 대박이라는 단어가 걱정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남북화해를 위해 종교인들이 적극 나서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법륜 스님은 "정부 간에는 갈등하더라도, 아사자가 나오고 아이들이 굶어죽는 일이 생기면 종교인들은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면서 "지난 7년간 남북관계와 대북지원이 막혀 있는데, 종교인들이 호소해보고 안 되면 그냥 (대북지원을) 해버리면 안 되겠나. 나중에 좀 (감옥) 살다 나오더라도 말이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 "종교를 믿는 것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선한 사람이 되자는 것인데, 최소한 종교인들이 누구 때려 죽이자, 미워하자고 앞장서는 일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보통 사람들보다도 더 북한에 미움을 나타내는 종교인들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종교인들)의 약점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 대주교도 "종교인들 먼저 반통일적인 언행을 하지 말고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다해야 한다"면서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화 목사는 "정부가 할 일과 민간이 할 일을 구분하고, 민간에서 할 일을 종교가 힘을 합쳐서 해 나가자"며 "정부는 민간을 물가에 내놓은 애들처럼 보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민간이 더 낫다"고 말했다.

  • ?
    배달원 2015.03.24 17:44

    혹시라도 교황청에서 한국에 통일에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교황이 움직이는 것을
    그들은 원치 않을것 이며 움직여 준대도 결코 미국에 이해득실로 보면 환영할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만한 분들은 다 알터인대 제목은 왜 이리도 거창 한가요

    역대로 우파정권 소위 보수 우파들이 북한이 우리가 합쳐야할 형제자매 동족이라고생각하며
    통일이란 대업을 자손 만대를 위한 역사적인 인식을 가지고 그 기초라도 놓겠다는
    애국애족적 시대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6.25이후 70여년동안 최소한 편지한장
    주고밭을수 없는 완벽무통 단일민족에 주적이 내 동족일수는 없겠지요.
    지금은 어찌 가르치는지 모르지만 내가 어릴적 배우기는 이북 사람들은 빨갱이 괴뢰군 철천지 원수라
    인식했었다. 군대서도 구호는 " 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공산당" 대한민국 군대는 마치 북한 때문에
    존재한다는 느낌이었다. 통일에 대한 기본 자세만 바로 가져 있었어도 분단이후 오늘날과 같은
    적대적 감정이평행선을 이루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몇번외에는 선거철 종북몰이
    정권연장에 적절하게 이용하는 없어져서는 안되는
    최고에 선거도구또는 위기모면에 도구로 생각하지는 않는가 !

    그나마 김대중 노무현시절 이루어논 화해무드는 퍼주기로 매도하며 다시금 원점으로 돌리고
    대화조차도 끊어버린 이현실에서 통일대박론을 주장하는 립 서비스는 고만하고
    통일 쪽박이나 깨지 말았으면 한다.

  • ?
    글쓴이 2015.03.25 02:23
    우리 민족의 역량으로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까지 되어야하겠지만
    요즘 돌아가는 걸 보니 이건 점점 요원해지는 것 같은데
    그나마 종교계에서 나서 주니 고맙고

    북이 원하는 것은 미국과 종전, 평화, 체제보장, 관계정상화인데
    쿠바와 된 것을 보니 아니될 것도 없는데 해법은 안보이니
    교황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안될 것도 없지요. 염추기경을 비롯한 한국의 카톨릭이 끈질기게 청원하면 혹시라도...
    만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수구세력이 멘붕을 일으키겠지요.

    그런데 쿠바와 관계의 경우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공산주의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미국에 건너와 살던,
    특히 마이애미 지역에 많이 사는 쿠바인들은
    미국이 그 정권과 관계 정상화를 한다는 것에 멘붕입니다.
  • ?
    통일 2015.03.25 03:43
    똑똑하신 주영님이 왠 일일까?
    북한의 김 세습 체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종교는 아편이라 말하는데..
    종교인들이?
    그냥 민간인들이 하는것이 좋을듯.
    종교가 들어가면 자신들의 우상화 놀음이
    어떤 타격을 입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들이..
    언제 부터 그리 교황에 의존하는 분이 되셨는지?..
    그러나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들에 자유가 주어지겠지요.
    그것이 교황에 의하든 법균 스님에 의하든 염주교님에
    의하든 주영님에 의하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1
4325 <목사의 딸> 박혜란의 사촌 형부 목사, "이 책은 거짓" 현미 2015.03.16 323
4324 龜鑑 4 수녀 2015.03.16 216
4323 6개월이 지난 지금은 1 하주민 2015.03.16 234
4322 뜨거운 감자 8 fm 2015.03.16 260
4321 930년 살동안 그토록 가고싶었던 에덴동산에 다시 들어간 아담은 너무 감격하여... 예언 2015.03.16 251
4320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것 3 예언 2015.03.16 249
4319 민사모 28 fallbaram 2015.03.17 443
4318 돈 없어서 감옥 가는 사람 돕는 장발장은행 ... 무이자·무담보 대출,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시민사회·종교계 참여 요구 장발장 2015.03.17 79
431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째즈 모음곡 왈츠 2' 쇼스타코비치 2 전용근 2015.03.17 236
4316 '53세,어느날' <한국산문> 신간수필 3월호 -하정아 전용근 2015.03.17 149
431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동무생각'박태준 3 전용근 2015.03.17 302
4314 재림교회 개독교인의 민낯 7 개독교의 민낯 2015.03.17 463
4313 “오이에 콘돔보다 교실서 포르노 틀어줘야” 가디언 2015.03.17 164
4312 김재원 靑 정무특보, 세월호 유가족 명예훼손으로 고소 2 경향 2015.03.17 192
4311 근래 미치도록 좋은 음악 하나를 발견하고... 음악은 인생 2015.03.17 318
4310 '접촉사고 사진 촬영' 이렇게… 경찰이 직접 알려준 방법은? 일상 2015.03.17 246
4309 재림때...교인들이 목사들을 죽입니다 3 예언 2015.03.18 261
4308 남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뜨거운 감자) 3 FALLBARAM 2015.03.18 357
4307 지상에서 완성해야 할 사업 파수군 2015.03.18 95
4306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파수군 2015.03.18 96
430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시실리안' 바흐 2 전용근 2015.03.18 258
4304 사탄의 회 2 SDA 2015.03.18 241
4303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이렇게 생각한다 4 김원일 2015.03.18 440
4302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 짭조름(9) 아기자기 2015.03.18 349
4301 [의혹과 진실 - 한승헌의 재판으로 본 현대사](1) 여운형 암살사건 (上) 1 겸비 2015.03.19 315
4300 건강개혁을 위한 호소 파수군 2015.03.19 132
4299 식욕의 노예가 된 사람들은 ... 1 파수군 2015.03.19 245
4298 "사탄 짓 그만둬라"... 친정엄마의 의절 선언 삼손 2015.03.19 369
4297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려면 1 임용 2015.03.19 214
4296 물을 많이 마시면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은? 일상 2015.03.19 378
4295 [2015년 3월 21일(토)] 제1부 38평화 (제20회) :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VII: 프레이리의 『억압받는 자의 교육(Pedagogy of the Oppressed)』와 발트국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교육에서 배운다. 명지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8회) : 평화의 네트워크를 위한 ABC: 21세기 예수의 제자들의 네트워킹 방법. 유재호 (사)국제구호개발 이사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19 244
4294 우리가 <국가에 대한 반역자>로 취급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예언 2015.03.19 153
4293 허경영 씨가 차기 19대 대선 후보로 공약을 페이스북에 발표했습니다. 8 file 허본좌 2015.03.19 441
4292 노래하지 않아도 봄은 오겠지만 fallbaram 2015.03.19 296
4291 겨울의 끝 2 fallbaram 2015.03.20 398
4290 그리운 마음 2 무실 2015.03.20 276
4289 1000원 짜리 백반 여적 2015.03.20 288
4288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 예언 2015.03.20 235
4287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나니 1 야생화 2015.03.20 227
4286 우리집 강아지가 죽으면...... 9 아침이슬 2015.03.21 399
4285 유대력 새해 첫날인 아빕월 1일에 일어난 개기 일식(영상) 김운혁 2015.03.21 363
4284 아빕월 1일에 드리는 새해 인사 1 김운혁 2015.03.21 216
4283 자양강장제의 서글픈 환상 김원일 2015.03.21 377
4282 교회 3 하주민 2015.03.21 283
4281 <최후의 위기>를 위한 준비 예언 2015.03.22 160
4280 우리는 '목사'가 뭔지 알고 있었던 걸까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 포럼', 김근주·김동춘·김애희·조석민 발제…영화 '쿼바디스'에 답하다 현미 2015.03.22 306
4279 영화.[요한 계시록 한글더빙 및 자막판] 물병자리 2015.03.22 266
4278 도올 "한국 기독교가 편협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으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다" 석국 2015.03.22 205
4277 도올의 기독교이야기 (1) 석국 2015.03.22 237
4276 뜨거운 감자 맛보기 남쪽바다 2015.03.22 142
4275 나는 구 나~~ 8 file 깁스 2015.03.22 291
4274 어떤 이유로도 등한히 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사업> 예언 2015.03.22 195
4273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사 예언 2015.03.22 159
4272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대북전단 살포 전면 중단하겠다" 1 자유 2015.03.22 292
4271 타인의 시선 6 아침이슬 2015.03.22 310
4270 유대교와 안식일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1 진리 2015.03.23 419
4269 '천황 위해 죽자!' 징병 권유 4 울진 2015.03.23 268
4268 [단독] 천안함 폭침 직전, 기상청 접속 갑자기 급증 자유 2015.03.23 144
4267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는 [경계성 성격 장애인]이다 ! 코리안 2015.03.23 418
4266 목사는 교인을 위해 일하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이것을 해야 합니다. 예언 2015.03.24 172
4265 하와를 유혹한 뱀은 <날개있고 금빛광택이 눈부신 아름다운 동물>이었습니다 예언 2015.03.24 233
4264 유준-윤한, 환상의 콜라보 (윤한: 피안니스트/작곡자) 밤하늘 2015.03.24 259
4263 황우여 "야단 맞더라도 '이달의 스승' 사업 계속" 셀피 2015.03.24 246
426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환희의 찬가' 베토벤 심포니 9번 전용근 2015.03.24 333
» 과연 교황이 움직일까? 3 김주영 2015.03.24 365
4260 <사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ㅋ 예언 2015.03.24 197
4259 뱀이 하와를 꼬실때 써먹은 말...자기도 선악과먹고 말하는 능력을 얻었다 예언 2015.03.24 185
4258 요즈음 대통령이 왜 이렇게 TV에 자주나올까 ? 3 배달원 2015.03.24 233
4257 [리얼미터] 47.2% "정부의 천안함 조사 믿지 않는다" 3 배달원 2015.03.24 174
4256 김균님이 안 보여서 ! 병환이 있으신가요? 1 밤하늘 2015.03.24 339
Board Pagination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