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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매일 아침 울며 통곡하며 회개하는가?

 

mb에게 오늘 아침 아래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으면 펄펄 뛰면서 '오리발'을 내놓겠지요? 그 오리발이 mb의 신앙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단독] “편지조작 MB 친인척·측근 4명이 몸통”
[세계일보] 2011년 03월 24일(목) 오전 00:41   가| 이메일| 프린트
대필자 신명씨 폭로… “총선전 실명 공개할 것”
“고위정치인 2명 개입됐지만 전면에 안 나서”


[세계일보]2007년 대선 직전 ‘BBK 의혹’의 주역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 근거로 제시된 편지의 ‘조작’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최측근인 K·S·L·C씨가 개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이 김경준씨 입국을 기획했다’며 검찰에 제출한 편지가 조작됐다고 폭로한 신명(50)씨는 23일 “편지 조작에 관여한 K·S·L·C씨가 사실상 ‘몸통’이다”고 털어놨다. 신씨는 “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이거나 최측근”이라며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총선 전에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와 미국에서 함께 복역한 신씨의 형 신경화(53·경북북부교도소 수감 중)씨는 당초 대선 직전 ‘BBK 의혹’을 폭로한 김씨가 기획입국했음을 암시하는 편지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신명씨는 최근 “해당 편지는 형이 아니라 내가 썼다”고 3년 만에 폭로했고, 검찰도 뒤늦게 이를 인정했다.

그는 “옛 은인이던 K대 교직원 양모씨가 편지 내용이 담긴 문건을 건넸고, 이를 토대로 작성된 편지를 받아간 한 달쯤 뒤에 한나라당에 의해 언론에 공개됐다”고 폭로했지만, 양씨는 이를 부인했다.

신씨는 그러나 이날 CBS 와의 인터뷰에서 “그분(양씨)은 제가 치과대학교 다닐 때부터 저를 돕고 아버님처럼 보살펴주신 분인데, 이상하게 정치 쪽으로 관련되다 보니 사람이 변했다”고 밝혔다. 그는 편지 조작 등과 관련해 양씨 자필로 된 ‘지시 문건’이 더 있다고 말했다.

신씨는 편지 조작의 배후세력을 언급했지만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다. 그는 “(배후가 없었다면) 어떻게 그 무시무시한 검찰 특수부에 거짓말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배후의 존재를 확신했다.

신씨는 특히 “이 대통령의 친인척이 편지 조작을 진두지휘했다”며 “양씨가 여러 번 통화하는 것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 조작과 관련해) 양씨가 만난 사람이 또 있는데 그는 정치인이 아니다”고 했다.

신씨는 “고위 정치인 2명도 개입됐지만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씨가 편지 조작을 지시하면서) 뒤에 시키시는 분들이 누구고, 누구고, 누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양씨의 배후세력으로 모두 4명을 언급했지만 이들을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신씨는 “그분들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당시 제가 검찰에 가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양씨 말만 믿고 거짓말할 수가 없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들 4명은 신씨가 본지 인터뷰에서 배후세력으로 지목한 인사들과 일치했다.

신씨는 “모든 진실을 양씨가 알고 있다”면서 “공기업 감사 등으로 갈 거라고 들었지만 결국 무산된 걸 봐선 양씨도 속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이젠 진실이 밝혀져야 하며, 어떤 처벌도 받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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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gh09오늘 08:22
희대의 사기꾼 집안... 핏줄 유전자 자체가 사기꾼 유전자구만..신고하기

찬성: 1 반대: 0 답글쓰기

oh.gh09오늘 08:20
패밀리 범죄단....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곳이 나라를 깽판친 포항 형제파 놈과 섹검 떡판이다. 2년후 반드시 살처분해야 대한민국이 공정 사회로 간다신고하기

찬성: 2 반대: 0 답글쓰기

oh.gh09오늘 08:17
대한민국이 공정사회라면 상드기 형제와 해괴한 논리로 비비케이 면죄부를 준 정동기 섹검은 벌써 감옥에 있어야 한다신고하기

찬성: 5 반대: 0 답글쓰기

jky5343오늘 08:16
사기의 달인 집안 인가 친척 4명이 진두 지휘 했다고..?신고하기

찬성: 7 반대: 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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