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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Sunset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When did they?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re small?

Sunrise, sunset , Swiftly flow the days.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Blossoming even as we gaze. Sunrise, sunset , 

Swiftly fly the year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iden with happiness and tears.


What words of wisdom can I give them, 

How can I help to ease their way? 

Now they must learn from one another, 

Day by day. 

They look so natural together. 

Just like two newlyweds should be. 

Is there a canopy in store for me? Sunrise, sunset ,

Swiftly fly the year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iden with happiness, 

And tears


지붕 위에 바이올린

70년대에 우리에게 알려진 뮤지칼에서 나오는 장면을 잊지 못한다.

1894-1914 사이에 Sholem Aleichem 러시아에 살고 있던 이디쉬

(Yiddish) 계의 전통을 고수 하는 유대인 가정에 일어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테비 (Tevye) 딸들이란 제목의 글에서 Jerry Bock 음악 각색으로 1964

브로드웨이에 상연되어 3000  기록하였으며 , 후에 영화로 만들어 졌다.

 

유대인 정착지에서 가난한 목부로  생활하는 테비는 다섯 딸들과 생활 하면서

그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 간다.

그러나 커가는 딸들이 남자 친구들이 생기면서 그들의 정착지를 떠나고자 한다.

러시아 ’ ( Tsar)  세계와 유대인 사회와 서로 배척하는 상황에서 고집스럽게

테비는 그의 딸들을 붙잡고자 하지만 , 들은 결국 떠나게 된다.

오늘의 노래는 테비의 딸의 결혼식을 전통적으로 치뤄지는 동네의 잔치의

배경으로 , 이제는 성장한 그들의 아들 딸이 혼례를 맞는 감격으로 회상하는

장면이다.

 

그들의 전례에 따라 바닥에 놓인 유리 컵을 발로 깨면서 쌍의 부부로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다.

축복을 ……


  • ?
    바다 2015.03.26 14:45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와 다를바 없다는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정신을 온전히 대대로 지킨다는 것
    중요하면서도 때론 씁쓰레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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