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은 매 안식일 설교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by 영원한복음 posted Mar 27,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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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증언18-20)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사들에게 교회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맡기지 않으셨다.
외관상으로 이 일이 이루어지자마자 그것은 다시금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보살핌을 받고 봉사를 받는 교인들은 신앙적인 허약자들이 된다.
만일 진리를 아는 자들에게 할애된 노력의 십분의 구가 결코 진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자들에게
주어졌다면 얼마나 더 큰 발전이 이루어졌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의 지시와 일치되게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의 축복을 보류하셨다.
목사들이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 주어져야 할 시간과 재능을 진리를 아는 자들에게 쓰므로
그들을 약화시킨다.

도시에 있는 우리의 교회들 중 많은 곳에서 목사는 안식일마다 설교하고,
교인들은 안식일마다 나누어준 축복 때문에 받은 축복에 대하여 아무런 할 말이 없이
하나님의 집으로 온다.

그들은 안식일에 받은 교훈을 실천하기 위하여 주일 동안 일하지 않았다.
교인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도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한,
큰 영적 허약이 초래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백성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고,
목사들을 의지하지 말고 그분을 의지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하기 위하여 배워야 한다.
그들은 그분의 일꾼들의 군대에 들어가 그분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우리의 목사들이 안식일에, 우리의 교회들에서,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랑으로
충만한 짧은 설교를 하기에 적절한 때들이 있다.
그러나 교인들은 매 안식일 설교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더 좋은 나라, 하늘에 있는 나라를 찾고 있는 이 지상의 순례자요
나그네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죄인들이 그리스도께로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열성과 그런 헌신으로 일을 하자.
봉사의 언약으로 주님과 연합한 자들은 위대하고 엄청난 영혼 구원의 사업에서
그분과 연합하기 위한 협약 아래 있다.

우리의 목사들은 진리를 이미 받아들인 자들을 위하여 일하는 데 그들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 것이다.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은 죄인들을 구주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한다. 모든 물가에 그들은 진리의 씨를 뿌려야 한다.

곳곳마다 방문되어야 하고 교회가 차례로 세워져야 한다.
진리 편에 서는 자들은 교회들로 조직되어야 하며,
그런 후에 목사는 똑같이 주요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

교회가 조직되자마자 목사는 교인들을 활동하게 해야 한다.
그들은 성공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목사는 설교하는 데보다 가르치는 데 그의 시간을 더 많이 바쳐야 한다.
그는 백성들에게 그들이 받은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새 회심자들은 사업에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한편, 그들은 또한 목사를 하나님의 자리에 놓지 않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목사들은 인간, 연약함으로 둘러싸인 사람들에 불과하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지도를 받기 위해 바라보아야 할 분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4, 16).

복음의 능력은 단체들을 일으키고 그들을 봉사에 적합하게 할 것이다.
새로운 회심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서 즉시 사업에 착수할 것이다.
그들은 너무도 부지런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불친절한 비난으로 형제들의 손을
약화시킬 시간도 기질도 갖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하나의 욕망은 진리를 지경 저편으로 가져가는 것이 될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도시들에서 이루어져야 할 사업을 내 앞에 제시하셨다.
이런 도시들 안에 있는 신자들은 그들의 이웃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든지 하늘의 분위기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조용하고 겸손하게 활동해야 한다.
만일 그들이 자아를 보지 않고 언제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면 그들의 감화의 능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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