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7, 3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귀중한 경고의 말씀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신다.
사람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간에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되어야 할 것이다.
듣는 자들을 회개시키는 책임이
그대들에게 지워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의 능력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그대들은
모든 사람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면 된다.
만일 그들이 하늘로부터 온 진리를 거절하면
그것이 그들에게 정죄의 선고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숨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알려지게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큰 도시들에서 빛나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활동 중에 계실 때에
세상의 모든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호숫가나 여행의 큰 교통로에 당신의 위치를 취하셨다.
예수님은 참 빛을 전하고 계셨다.
그분은 복음의 씨를 뿌리고 계셨다.
예수님은 진리를
본래의 단순하고 분명한 그대로 제시하심으로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셨다.
우리와 함께 계셨던 하늘의 기별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들이 전하고 있는 기별이
세계적인 기별이라는 사실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
그것은 모든 도시들과 모든 촌락들에 전해져야 한다.
그것은 큰 길과 샛길에서 선포되어야 한다.
그대들은 기별의 선포를 한 지방에 국한해서는 안 된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의 사업과 당신의 종들의 사업에 대한 예증을 보이셨다.
씨는 모든 종류의 흙 위에 떨어졌다.
어떤 씨는 메마른 땅 위에 떨어졌지만
씨 뿌리는 자는 그의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그대들은 모든 곳에 진리의 씨를 뿌려야 한다.
그대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하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려라.
그대들은 그대들의 노력의 결과를
즉시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그대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말하라.
예수님의 편이 되어 일하라.
그분께서 지상봉사 동안에 하신 것처럼 어느 곳에나 가라.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많은 청중들을 갖고 있었지만
추종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노아는 홍수 전에 사람들에게 120년 동안 전도했다.
그러나 이 귀중한 은혜의 시기를 식별한 자들은 소수였다.
노아와 그의 가족 외에는 한 사람도 방주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세상의 모든 거민들 중에서 여덟 사람만이 그 기별을 받아들였지만,
그 기별은 세상을 유죄선고했다.
빛은 그들을 믿게 하고자 주어졌지만
그 빛에 대한 그들의 거절은 그들의 멸망을 입증했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기별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고,
그것을 거절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유죄의 선고가 될 것이다.
우리와 함께 계셨던 하늘의 기별자께서 말씀하셨다.
“이 시대를 위한 사업에 대한 그대의 견해는
너무도 제한되어 있다.
그대의 빛을
작은 범위로 제한시켜서는 안되며,
말 아래 두거나 침대 아래 두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이 비치도록
등경 위에 놓여져야 한다.
그대는 그대가 가진 것보다 더 넓은 사업의 견해를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