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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  43>

 

기도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사탄이 영혼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고안

가장 성공적인 것들 중 하나이다.

 

기도는

지혜의 근원이며, 능력과 평안과 행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교통이다.

 

 

예수님은

“심한 통곡과 눈물로”(히 5:7)

아버지께 기도하셨다.

 

바울은 신자들에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권면한다.

 

야고보는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고 말한다.

 

 

부모들은

진지하고 열렬한 기도로써

자녀들의 주변에 울타리를 만들어야 한다.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고

거룩한 천사들이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사탄의 잔인한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도록

완전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모든 가정에는

아침과 저녁 예배를 위해

정해진 시간이 있어야 한다.

 

부모들이

아침 식사 전에

자녀들을 그들 주위로 불러모으고,

밤 동안의 보호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낮 동안에 하나님의 도움지도지켜주심을 위하여

그분께 간구하는 것은 얼마나 합당한 일인가!

 

또한 저녁이 올 때

부모와 자녀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모여서

지나간 한 날의 축복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얼마나 적절한 일인가!

 

 

예배는 짧아야 한다.

 

예배 시간을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게 만들 때,

너무도 지겹고 너무도 흥미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것을 무서워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모욕을 받으신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예배 시간을 참으로 흥미 있게 만들라.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즐겁고 기쁜 시간

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없다.

 

그것을 준비하는 데 조금만 생각을 기울인다면

그대들은 그것을 흥미와 유익이 넘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때때로 예배에 변화가 있도록 하라.

 

읽은 성경의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몇 마디의 열렬하고 적절한 권면을 할 수도 있다.

 

찬양의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기도는 짧고 요령있게 드려져야 한다.

 

기도를 하는 자는 단순하고 열렬한 말로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께 도움을 구하도록 하라.

 

상황이 허락하면, 아이들도

읽는 것과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라.

 

 

영원만이 그런 예배의 시간에 따르는 선을 드러낼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정들은 아침과 저녁에

향기로운 향기처럼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야 한다.

 

그러면 아침 이슬처럼

하나님의 자비와 축복이 간구자들에게로 내려올 것이다.

 

인내하고, 상냥하고,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자들은

기도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끊임없는 도움을 받음으로써만

우리는 자아에 대해 승리할 수 있다.

 

 

아침마다 그대 자신과 그대의 자녀들을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 달이나 여러 해를 계산하지 말라.

그 날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단 하루만이 그대들에게 주어져 있다.

 

마치 그날이 지상에서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 시간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하나님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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