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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이런 글을 쓴 것 같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

조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모신 적이 있었다. 무지 답답했다.

그러나 그분은 성경적이고 예언의신 적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확실하게 믿어도 안되고

김주영님 처럼 비판적이여도 안되고

우리가 원하는 재림교인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우린 회색이 되어야 한다.

조목사님 처럼은 안되고 김주영님 같아도 안된다.

중간에서 이도 저도 아니게 믿어야 한다.

이것이 슬픈 것이다.

안식일교인으로 살려면 예언의 신을 주장하려면 조목사님 처럼 믿어라..

이것이 정상이다.

이성으로는 김주영님 처럼 믿어라 이것이 이성이 하는 소리일 것이다.

나머지는 다 쭉정이가 아닌가?

  • ?
    김주영 2015.04.04 02:01
    으이쿠. 갑자기 엉뚱한 일에 내 이름이 오르내리고... :)
  • ?
    User ID 2015.04.06 06:37
    모든 사람의 신앙세계는
    그야말로 그 사람의 얼굴만큼 다양하다.
    이사람도 맞고, 저 사람도 맞다.
    그러니,
    나도 내 신앙이 맞고,
    그게 내 최선이다.
    아니 설령, 내최선이 아니더라도
    그게 내 맞춤 신앙이다.
    그대로 가는거다.
    그게 뭐 어때서?

    성경 한 권의 다양성을 우리는 직접 보고있다.

    딱 한권, 똑같은 성경 한권이
    그토록 많은 해설과, 교리와, 주장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중에서
    어느 것이 과연 욿으냐?

    그 정답은,
    하나님 만이 아신다.

    누가
    하나님으로부터 인증서라도 받아왔나?

    이것이 옳다,하면
    그게 옳고,
    저 것이 옳다 하면 , 또 그것이 맞다.

    둘 다 같은 성경에서 나온 진리(?)란다.

    이른 아침마다,
    눈 비비며 일어나
    부뚜막 한 귀탱이에
    하얀 주발에 개끗한 정안수 떠다 올려 놓고,
    두 손 모아 빌고 또 빌며,
    우리 가족 부디 건강하게 해달라고
    누군가에게 무작정 비는
    아낙내의 그 소박하고 순수한 생각이

    그 분의 신앙이다.

    그 속에도
    잘 들여다 보면
    교리(?)라는게 들어 있다.

    결국,
    저 위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과 통하는
    그 분 만의 길이 들어있는것이다.

    우리의 교리가
    우릴 구원 해주는건 아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내 권한 밖이다.
    토기장이에게
    맡긴 몸----내 인생이다.
    그냥 그분에게 단순하게 맡겨버리고 산다.

    내가 비록
    내 발로 저 음침한 죄의 골짜기를 누비고 다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결국 날 안전하게 인도하실터,
    내가

    누구의 흉내를 낼려고 애쓸 필요가 없고,
    누구의 말에 억지춘양노릇 해가며
    "내가 아닌 나"로 위장해가며 살 필요는 없다.

    평생을 하나님 사업에 헌신하기로 서언하고
    목회자로 살아온 분들-------소위목사님들 100명을 모셔다놓고
    그들의 신앙세계를 들여다보라.
    이 공간이 지상 천국이 될까?

    각기 자기 얼굴만큼 다양할것이다.

    여기에 정답이 없음을 증명하는것이다.

    고로,
    신앙은 "지가복음"으로
    스스로 자위하며, 늘 하나님곁에 있다는 의식으로
    주어진 자기 시간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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