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04.06 12:05

가난의 이유 1

조회 수 2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44D4436551BFB1B09AF72



 
 
가난의 근본이유는 부자근성을 가진 결과물이다.

 
부자란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이 달성하는 지위이다.
 
부자의 반대말은 거지이다. 하지만 부자의 원인은 거지근성이다.
 
역지사지에 답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거지근성을 가져야 하고,
 
가난에서 벋어나고 싶다면,  부자근성  즉,  남에게 과시하려는.. 

잘 보이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가난과 부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 동일 에너지의 다른 파장이다.
 
 
가난의 또 다른 이유는..
 
자산 가치와 화폐가치의 이해부족과 모험보다 안정추구의 결과물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치는 상승하고, 반면 화폐가치는
 
계속 하락하는데... 자산보유를 하지 않고 화폐를 선호하여 시간가치의 수혜를
 
입지 못하여 자산보유자와의 경제적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돈의 가치는 10년에 한 번씩 크게 하락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가...안정추구이다.
 
인생을 살면서 안정이란 있을 수 없다. 
안정이란 소극적 계념으로... 기회의 포착이 어렵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부란 모험의 결과이고... 안정추구는 그 차체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상대적으로 남이앞서가면.. 내가 재 자리에 있거나 뒤처지는 것이다.
이것이 자본주의 속성이다. 상대적이다.
 
부자는 본인과 본인의 돈이 같이 ,즉 둘이서 일을 하는데, 가난한사람들은 모험을
싫어해 돈은 은행에 넣어놓고 혼자 일을 한다.

이것이 부자와 빈자의 차이중에 하나이다.
 
 
 
 
안정성추구는 사업을 하더라도 남들이 이미 안전 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사업을 하게 되는 요인으로... 
과당경쟁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이는 안정추구가 실폐 또는 가난으로 이어지는 이유이다.
안정추구가...안전이 아니다.

이런 이유들이 가난하게 되는...개인의 내적이유이다.
 

 
 

 
 
다음은 외적 이유인 자본주의의 그늘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자리인 이유이다.
 
세금은 모든 국민이 부담하지만, 그것의 분배의 몫은
 
소수에게 집중된다.
 
국가는 담세의무 조건을 자애롭게 모든 국민에게 부담시키지만
 
그것의 혜택인 분배 받을 권리는 엄격히 규제한다.
 
그러니 소수 특권층에만 분배의 헤택이 집중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기업은 계속 커지고, 보통사람들은 계속 어려워지는 이유이다.
 
그리고 가난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기능은 물가가 담당하고 있다.
 
월급쟁이가 그 생활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다.

월급이 상승해도...대개는 물가가 더 앞서가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도 물가가 오르면 소용이 없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내가 번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봉급이 늘어나도 제자리인 이유이다.

열심히 일해도...항상 제자리인 이유이다.

 
 

 
 

이런 현상은 대물림되어 자식에게 까지 미친다.
 
이런 현상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지배자들은 피지배자들이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사회 시스템을
 
곳곳에 촘촘히 만들어 놓았다.
 

 

돈은 장사기술이 있어야 벌 수 있다. 

 
돈을 벌고 싶다면, 학교공부는 소용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장사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장사기술이 최고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외된다.

석유를 생산하는 자가 아닌,  석유를 사고 파는 장사꾼이 세계의 지배자이다.


 
 

 
자본주의란 돈을 중요시하는 사회이다.
 
그러나 우리는 돈의 속성에 대해서 학교나 사회에서
 
직접적으로 배우지 않는다.
 
왜일까 ?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돈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배우는 곳이 없다.
 
대학에서나마 재무,경영, 경제 등으로 간접적으로 배운다.
 
자동차 공학과 처럼 돈학과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돈의 속성을 알기를 바라지 않는 지배층의 의도이다. 
 
즉, 진짜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이다.

 
아마도 학교에서 가르치기를 제일 꺼려하는 것이 돈과
 
자기 자신알기 일 것이다.
 
 
 
 
 
 
지배자들이 원하는 보통사람들의 모습은 다람쥐 채바퀴 안에서
 
계속 돌고, 벋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계속 노예로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보통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주입식 교육이다.
 
주입식 교육이란 어떤 인위적인 지식을 일방적으로 수요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교육 소비자는 제조자가 준 지식을 그대로 받는 형태이다.
 
주는 것을 받는 매우 소극적인 형태이다.

교육의 중요목적은 훌륭한 소비자 만들기이다.

사업가 만들기가 아니다.

 
교육처럼... 돈도 주입식으로 우리에게 거져 주면 얼마나 좋을까 ?
 
이 세상에 꽁자로 주는 바보는 많지 않다.
 
우리가 받는 주입식 교육의 댓가가... 그들이 챙겨가는 돈이다.
 
주입식 교육이 지배층을 부자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주는 것을 받아 먹는 것은..배움은 아니다.

 
우리는 주입식 교육처럼... 돈도 거져 가져다 주기를 바라지 않는가 ?
 
교육은 열심히 주입하여도...돈은 절대로 주지 않는다.
 
주입식 교육은.. 우리를 소비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를 돈 버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교육받아 왔다.

그러니 우리들의 이름은 소비자이다.

돈을 버는 교육을 받지 않았으니...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이다.

                      펌글- daum café-Dollar & gol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1605 [이상돈칼럼] ‘중앙대 사태’를 보면서 --- 이상돈 | 중앙대 명예교수 흑석동 2015.04.07 236
11604 징비록 그리고 이순신 장군 진도 대첩 2015.04.07 215
1160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전원' 베토벤 심포니 6 번 전용근 2015.04.07 123
11602 박정희 철부지 대학생을 꾸짖는 연설 3 철부지 2015.04.07 184
11601 한나라당 대선불복과 막말 총정리 3 하와이 2015.04.07 202
11600 우리 복지 수준이 아이들한테 밥 먹이는 게 과하지 않다. “무상급식은 국민적 합의, 되돌려선 안돼”- 남경필 3 경기도 지사 2015.04.06 179
» 가난의 이유 1 1 허와 실 2015.04.06 227
11598 변호인. 6 의로운사람들 2015.04.06 204
11597 빚에도 수명이있다 허와 실 2015.04.06 169
11596 "지가복음" 이라는 것. 1 User ID 2015.04.06 148
11595 충암고 "휴대폰비 내는데 왜 급식비는 안 내나" 4 무니만 2015.04.06 220
11594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전용근 2015.04.06 179
11593 .Easter from King's 2014 (고)임성혜님을 추모 하면서 전용근 2015.04.06 212
11592 청와대만 본 천안함 침몰순간 동영상 있다? 바우 2015.04.06 194
11591 야 이 개새~끼야! 7 밴또 2015.04.05 478
11590 [심리톡톡-나와 만나는 시간]정신과전문의 김병후 '소중해야 사는 인간' ① 1 우리집 2015.04.05 266
11589 계시로 본 <노아홍수>의 실감나는 장면 예언 2015.04.05 159
11588 몇 명의 천사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죽였는지 아시지요? 1 예언 2015.04.05 183
11587 축자냐 사상이나? 5 fallbaram. 2015.04.05 289
11586 <모든 동물들 암수>가 어떻게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나? 예언 2015.04.04 160
11585 <노련한 의사 한 분>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예언 2015.04.04 157
11584 기독교의 흑역사... 이런 목사가 필요했다 자손 2015.04.04 241
11583 내가 이 처지라면 살 자신이 있는가 ? 8 허와실 2015.04.04 312
11582 재림성도는 재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는 사건에 민감해야 됩니다. 1 SDA 2015.04.04 148
11581 속담, 격언, 혹은 통찰력 있는 짦은 인용문(2) 박용근 2015.04.04 237
11580 관리자님, 다른 곳 링크 주소를 붙여넣으면 어느 싸이트에서는 그 주소에 손가락이 그려져서 클릭이 되는데, 민초스다에서는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링크가 되도록 할 수 있을까요? 6 어케 2015.04.04 180
11579 부활절 아침과 저녁 3 김주영 2015.04.04 342
11578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이 상처? 저급 감성논리" ... [뉴스클립] "학부모단체, 일부 종북세력과 연계" 9 박홍 2015.04.04 188
11577 사랑하는... 1 file 새벽 2015.04.03 134
11576 사랑에 약속 2 야생화 2015.04.03 208
11575 2015년 4월 3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촌평) 1 유순상 2015.04.03 213
11574 귀 있는 목사는 들을진저 김원일 2015.04.03 328
11573 속담, 격언, 혹은 통찰력 있는 짦은 인용문(1) 박용근 2015.04.03 320
11572 개천에서 나는 용에 대하여 1 김원일 2015.04.03 283
11571 너 자신을 알라 하주민 2015.04.03 174
11570 제1부 38평화 (제22회) (3:00-4:30): 변화하는 북한. 김선만 (한국연합회 북한선교담당)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0회) (4:30-6:00): 통일이 해답이다. 이경태 (한우리통일연구원 원장)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03 165
11569 세번째 개기 월식이 내일 새벽(미국 시간), 안식일 저녁(한국 시간) 에 있을 것입니다. 아빕월 15일= 4월 4일 (냉무) 김운혁 2015.04.03 133
11568 조재경 목사님 출교에 대하여 2 위티어 2015.04.03 317
11567 오늘은 아빕월 14일 주님이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날입니다. (4/3/2015 김운혁 2015.04.03 127
11566 누가 그날 2015.04.03 86
11565 세월호 문제를 더 이상 악용하지 말라! 5 박용근 2015.04.03 229
11564 [최진기의 뉴스위크 6강] 왕자의 무상급식... 용어를 바로 잡아야해.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해야. '무상'이란 용어 때문에 오해하지 마시라 2 의무급식 2015.04.03 223
11563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거라사 2015.04.03 196
11562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 file 2015.04.02 117
11561 그 댓글이 참으로 나를 슬프게 한다 2 배상금 2015.04.02 214
11560 세월호 배상금의 실체 단원고 학생이 받는 금액은 최종 8억2천입니다 너무 많은 금액인가요? 저 아래 댓글이...무척이나 자극적이군요 1 배상금 2015.04.02 157
11559 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 비판 2015.04.02 192
11558 참으로 뻔뻔하고 사악한 작태 9 김원일 2015.04.02 301
11557 박용근 씨 말대로 세월호 유가족이 돈 더 받아내려고 하는 것일까? 돌외침 2015.04.02 254
11556 (퍼온글) <실화> 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5 박용근 2015.04.02 182
1155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안녕히 주무세요' 슈벨트의 연가 <겨울 나그네>에서 1 전용근 2015.04.02 205
11554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 세월호 특강 '시민이여 독해지자' 1 SDA 2015.04.02 218
11553 META 님 fallbaram 2015.04.02 132
11552 김주영 님 글을 카스다에 올렸더니......... "킹제임스 성경의 결정적인 오류 하나." 4 META 2015.04.02 5263
11551 사탄이 <영혼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고안>한 가장 성공적인 것들 중 하나 예언 2015.04.01 107
11550 죽어서도 버리지 못할 그리움 1 봄이오면 2015.04.01 96
11549 너 님께서나 나가 주시면... 1 file 감사 2015.04.01 141
11548 그래도 좋다고 할것이다 2 file 학생 2015.04.01 108
11547 음률이 너무 좋와서... 3월1일 유관순 명동거리에 떴다네! 2 음악 2015.04.01 204
11546 창백한 푸른 점 4 김균 2015.04.01 222
11545 예멘공습으로 대미종속벗어나는 사우디 허와실 2015.04.01 278
11544 뉴라이트를 박살낸 한국일보 서화숙기자 1 분별력 2015.04.01 169
11543 정부는 세월호 인양보도 왜 부인했나? 2 허와실 2015.04.01 143
11542 담 주 토요일 난 결혼합니다 13 김균 2015.04.01 383
11541 유투브에있는동영상을 다운받는 것은 저작권법에 걸리나요?? 아니오! //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건 불법 아닌가요? 아니오~ 유튜브 공유 기능 이용하여 여기에 올리는 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요. 많이많이 올리세요. 즐겨라 2015.04.01 387
11540 새 교황에 예수회 출신 베르골리오 추기경 남미교회 2015.04.01 216
11539 남미 재림교회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남미교회 2015.04.01 223
11538 패랭이꽃 / 이정순 serendipity 2015.04.01 230
11537 박성술님이 Kasda에 던진 두 번째 질문? 1 idola 2015.04.01 212
11536 산 사람은 2 빠른 회복을.. 2015.03.31 262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