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조선 왕조가 낳은...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하나입니다..


삼도수군통제사라고 하면, 요즘은 해군 제독의 위치입니다..미 해군 전략가들은...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전승 결과물은...한국인이 지어낸..신화 혹은 구전 설화라고 생각합니다..난중일기라는..이순신 장군의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상식적으로 말도 안돼는 전쟁을 했고....만약,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재평가 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독으로 칭송을 받을 것이란 점을 지적했습니다..


왜? 토요토미 히데요시 대군은...이순신 조선 수군에게 대패 했을까?


왜군이 임진 왜란을 일으켜서 침략했을 때, 진격 속도..그리고...신립 장군의 대군을 패퇴 시켰을 때,...무참히 무너지는 조선군을 볼 때, 이순신 수군은...괘멸 직전의 마지막 군대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 조선 수군이 사용한 화포 무기들은...그동안 조선이 개발해온 화약 무기류의 집결체였습니다..난중일기나...실록에 기록되지 않은 신무기들도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순신 장군은...용장도 아니고 지장도 아닙니다...무과에 급제하여 만호 시절을 겪는 것을 지켜 볼 때,,,무인이기 보다는...문인에 가깝고...또, 군생활을 원칙을 준수하는 고집 불통인 성격을 볼 수 있습니다...강직한 성품은..당파를 짓고..줄을 서는 것과는 멀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순신 장군이라면 ....선조 임금과 유성룡을 떠 올리게 됩니다..


조선 왕조에서...신권과 왕권의 끝 없는 갈등을 일으켰는 데...그 중심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민심입니다...이순신 장군이 연승을 했을 때...각도의 백성들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신망이 두터웠습니다...사실..이순신 장군이..백성의 신망을 기반으로..새로운 왕조를 세울 의지가 있었다면 가능했을 지 모릅니다...백성을 버리고 파천을 하는 선조에게는...이순신 장군의 존재는 가장 위협적이었습니다..


선조 임금은...이순신 장군을 포용할 그릇이 되지 못했습니다...아무리..이순신 장군이 충성 맹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민심이 두려운..선조는..신뢰를 갖지 못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8
11605 [이상돈칼럼] ‘중앙대 사태’를 보면서 --- 이상돈 | 중앙대 명예교수 흑석동 2015.04.07 275
» 징비록 그리고 이순신 장군 진도 대첩 2015.04.07 255
1160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전원' 베토벤 심포니 6 번 전용근 2015.04.07 156
11602 박정희 철부지 대학생을 꾸짖는 연설 3 철부지 2015.04.07 219
11601 한나라당 대선불복과 막말 총정리 3 하와이 2015.04.07 252
11600 우리 복지 수준이 아이들한테 밥 먹이는 게 과하지 않다. “무상급식은 국민적 합의, 되돌려선 안돼”- 남경필 3 경기도 지사 2015.04.06 238
11599 가난의 이유 1 1 허와 실 2015.04.06 256
11598 변호인. 6 의로운사람들 2015.04.06 243
11597 빚에도 수명이있다 허와 실 2015.04.06 198
11596 "지가복음" 이라는 것. 1 User ID 2015.04.06 181
11595 충암고 "휴대폰비 내는데 왜 급식비는 안 내나" 4 무니만 2015.04.06 258
11594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전용근 2015.04.06 211
11593 .Easter from King's 2014 (고)임성혜님을 추모 하면서 전용근 2015.04.06 256
11592 청와대만 본 천안함 침몰순간 동영상 있다? 바우 2015.04.06 223
11591 야 이 개새~끼야! 7 밴또 2015.04.05 509
11590 [심리톡톡-나와 만나는 시간]정신과전문의 김병후 '소중해야 사는 인간' ① 1 우리집 2015.04.05 289
11589 계시로 본 <노아홍수>의 실감나는 장면 예언 2015.04.05 188
11588 몇 명의 천사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죽였는지 아시지요? 1 예언 2015.04.05 216
11587 축자냐 사상이나? 5 fallbaram. 2015.04.05 326
11586 <모든 동물들 암수>가 어떻게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나? 예언 2015.04.04 221
11585 <노련한 의사 한 분>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예언 2015.04.04 189
11584 기독교의 흑역사... 이런 목사가 필요했다 자손 2015.04.04 278
11583 내가 이 처지라면 살 자신이 있는가 ? 8 허와실 2015.04.04 341
11582 재림성도는 재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는 사건에 민감해야 됩니다. 1 SDA 2015.04.04 189
11581 속담, 격언, 혹은 통찰력 있는 짦은 인용문(2) 박용근 2015.04.04 256
11580 관리자님, 다른 곳 링크 주소를 붙여넣으면 어느 싸이트에서는 그 주소에 손가락이 그려져서 클릭이 되는데, 민초스다에서는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링크가 되도록 할 수 있을까요? 6 어케 2015.04.04 215
11579 부활절 아침과 저녁 3 김주영 2015.04.04 378
11578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이 상처? 저급 감성논리" ... [뉴스클립] "학부모단체, 일부 종북세력과 연계" 9 박홍 2015.04.04 213
11577 사랑하는... 1 file 새벽 2015.04.03 159
11576 사랑에 약속 2 야생화 2015.04.03 253
11575 2015년 4월 3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촌평) 1 유순상 2015.04.03 251
11574 귀 있는 목사는 들을진저 김원일 2015.04.03 366
11573 속담, 격언, 혹은 통찰력 있는 짦은 인용문(1) 박용근 2015.04.03 349
11572 개천에서 나는 용에 대하여 1 김원일 2015.04.03 317
11571 너 자신을 알라 하주민 2015.04.03 198
11570 제1부 38평화 (제22회) (3:00-4:30): 변화하는 북한. 김선만 (한국연합회 북한선교담당)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0회) (4:30-6:00): 통일이 해답이다. 이경태 (한우리통일연구원 원장)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03 196
11569 세번째 개기 월식이 내일 새벽(미국 시간), 안식일 저녁(한국 시간) 에 있을 것입니다. 아빕월 15일= 4월 4일 (냉무) 김운혁 2015.04.03 164
11568 조재경 목사님 출교에 대하여 2 위티어 2015.04.03 352
11567 오늘은 아빕월 14일 주님이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날입니다. (4/3/2015 김운혁 2015.04.03 160
11566 누가 그날 2015.04.03 128
11565 세월호 문제를 더 이상 악용하지 말라! 5 박용근 2015.04.03 261
11564 [최진기의 뉴스위크 6강] 왕자의 무상급식... 용어를 바로 잡아야해.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해야. '무상'이란 용어 때문에 오해하지 마시라 2 의무급식 2015.04.03 260
11563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거라사 2015.04.03 235
11562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 file 2015.04.02 150
11561 그 댓글이 참으로 나를 슬프게 한다 2 배상금 2015.04.02 239
11560 세월호 배상금의 실체 단원고 학생이 받는 금액은 최종 8억2천입니다 너무 많은 금액인가요? 저 아래 댓글이...무척이나 자극적이군요 1 배상금 2015.04.02 196
11559 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 비판 2015.04.02 218
11558 참으로 뻔뻔하고 사악한 작태 9 김원일 2015.04.02 330
11557 박용근 씨 말대로 세월호 유가족이 돈 더 받아내려고 하는 것일까? 돌외침 2015.04.02 291
11556 (퍼온글) <실화> 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5 박용근 2015.04.02 237
1155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안녕히 주무세요' 슈벨트의 연가 <겨울 나그네>에서 1 전용근 2015.04.02 241
11554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 세월호 특강 '시민이여 독해지자' 1 SDA 2015.04.02 247
11553 META 님 fallbaram 2015.04.02 170
11552 김주영 님 글을 카스다에 올렸더니......... "킹제임스 성경의 결정적인 오류 하나." 4 META 2015.04.02 5319
11551 사탄이 <영혼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고안>한 가장 성공적인 것들 중 하나 예언 2015.04.01 132
11550 죽어서도 버리지 못할 그리움 1 봄이오면 2015.04.01 149
11549 너 님께서나 나가 주시면... 1 file 감사 2015.04.01 172
11548 그래도 좋다고 할것이다 2 file 학생 2015.04.01 146
11547 음률이 너무 좋와서... 3월1일 유관순 명동거리에 떴다네! 2 음악 2015.04.01 234
11546 창백한 푸른 점 4 김균 2015.04.01 247
11545 예멘공습으로 대미종속벗어나는 사우디 허와실 2015.04.01 317
11544 뉴라이트를 박살낸 한국일보 서화숙기자 1 분별력 2015.04.01 208
11543 정부는 세월호 인양보도 왜 부인했나? 2 허와실 2015.04.01 172
11542 담 주 토요일 난 결혼합니다 13 김균 2015.04.01 422
11541 유투브에있는동영상을 다운받는 것은 저작권법에 걸리나요?? 아니오! //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건 불법 아닌가요? 아니오~ 유튜브 공유 기능 이용하여 여기에 올리는 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요. 많이많이 올리세요. 즐겨라 2015.04.01 414
11540 새 교황에 예수회 출신 베르골리오 추기경 남미교회 2015.04.01 248
11539 남미 재림교회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남미교회 2015.04.01 261
11538 패랭이꽃 / 이정순 serendipity 2015.04.01 273
11537 박성술님이 Kasda에 던진 두 번째 질문? 1 idola 2015.04.01 245
11536 산 사람은 2 빠른 회복을.. 2015.03.31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