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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세월호 참사 1년, 유가족들도 침몰 중

세월호 생존자는 172명이다.

이들 역시 사고의 엄연한 피해자이지만 희생자와 비교되면서 미묘한 시선을 받았다.

'옆에 희생자는 놔두고 혼자만 살아 돌아왔다'는 터무니없는 타박에 시달려야 했다.

대인기피증, 우울증을 초래한 주범이었다.

또 아비규환 속에서 생환해온 드라마 같은 스토리에 대한 과도한 관심도 부담이 됐다.

↑ 안산 단원고 교무실 지하에 있는 세월호 생존 학생 상담실 (사진=권민철 기자)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 가지게 되는 희생자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때로는 '정신병자로 돌아왔다'는 어처구니없는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

때문에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자라는 단어는 생존자와 그 가족들에게 마치 금기어와 같았다.

어디에 내놓고 말하기가 어려운 처지였다.

세월호 생존자 가족 대표인 장동원 씨 역시 몇 차례의 고사 끝에 어렵게 인터뷰에 응했다.

▶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존자라는) 얘기를 못하고 계시나?

그렇다. 이게 그 심리적인 불안감들이 엄청난 거다. 서로가 서로를. 일반적인 참사 피해자들 보면 처음에 그런 얘기 했을 때 저게 뭘까? 하지만 우리가 당사자가 되어 보니까. 아, 이런 거구나. 서로 그 상처들이 말도 못하게 그 파장역이 어마어마한 거다.

말씀 드렸지만 얼마 전에 애 하나 힘들어 한 거 보면 희생자 부모님들이 더 힘들어하셔서. 그런 경우가 있었다. 내 친구에 딸이니까 내 친구의 아들이고 내 자식의 친구고 내 자신의 아들딸들이니 당연히 뭐 힘들어 한다. 그래도 어쨌든 애들이. 처음에는 얘네들만 살았단 거에 있어서 좌절감 심지어 분노도 계셨겠다.

근데 이제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다보니 얘네들도 뭐 어쩌다 나온 거잖아. 저희들이 그러다 보니 부모들도 그래 너희들도 힘들었잖아. 살아나온 게 뭔 죄냐. 열심히 살아가라. 이렇게 마음을 먹고 있는데… 얘네들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부모들은 또 힘들어지는 이런 게 계속 반복이 되고 있는 거다. 우리도 무슨 일이 있으면 이 사회에 알려야 되는데 알리지도 못하고 있는 거고. 그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계속 도미노 현상인거다. 얘가 그러면 생존해 있는 다른 애도 힘들어 하는 거고. 또 다른 애가 또 부모님들이 힘들어하고. 피해자들이 다 그러고 있는 거다. 얘기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거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희생자들한테 미안하고 또 희생자들은 실종자들한테 미안하고 그러니까 이 피해자들이 서로가 서로를 되게 힘들어 하는 거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고. 그게 제일 크지.

그리고 뭐하나만 해도 니들이 살아 나왔음 다지 뭔 얘기를 하냐. 이런 식으로 얘기해버리면 댓글도 대부분 그렇잖은가 애들 뭐 좀 해보려고 하면.

▶ 대표님도 휴직 중이신가?

그만 뒀다. 22년 다녔는데 일이 안 되는 거다. 솔직히 가다가 애들 안고 가는 부모들 보면 내 자식은 살았지만 걔들 보면 나도 눈물이 확 난다. 저렇게 키워가지고 다 키워놨는데… 어떤 애는 흔히 얘기하는 정신병자가 돼서 왔다고 하고, 어떤 애는 죽었고. 이런 게 바라보는 시선인거고. 그래서 나도 아는 사람 많지만 안 만난다. 사람 안 만난 지 꽤 됐다. 만나면 그런 얘기 물어 본다. '다 끝났는데 뭘 그거 하냐?' 우리한테도 그런 얘기 하거든. '야, 니들은 여행자보험에서 5천만 원 받았다며?' 이런 얘기… 우리 여기 있는 애들은 살아왔음에도 저렇게 병원 다니고 그런데도 휴대폰 요금 10만원 받고 이런 현실인데. 지금 개별 치료대금은 다 부모님들이 대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고대병원만 빼고는 나머지 외상이나 이런 건 부모님들 스스로 부담하고 있는데. 고대병원에서 다 할 수 없으니까. 또 예약해야 되고 또 애들도 빠져야 되고 그러니까. 오늘 심리치료 받으면 뭐 기관지 호흡질환 같은 건 다른 개인 병원 가서 받고. 나도 어른으로서 그런 걸 겪어보니까 이게 참 보통이 아니더라. 회사 가서 일이 되겠나?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이 그런 거고, 와가지고 물어보는 것도 한두 번이지. '애는 괜찮나?', '뭐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이런 거 물어볼 때 마다 솔직히 대답하기가 싫다. 뭐 되는 것도 없고 거기다가 우리 애들은 '힘들어요', '잘했어요' 이렇게 얘기 못한다.

▶ 그거는 유족들하고 하는 말이 비슷하다.

여기 이 아파트 살았다가 이사 갔다. 월피동으로. 왜냐면 얘 친구들이 얘 친한 친구가 다 죽었다. 얘 혼자 살아왔다. 얘도 힘들지. 아침에 학교 갈 때 만나는 애들이 있어. 딱 그쯤에서 걔들이 다 없으니까. 얼마 전에 처음에 왔을 때는 막 뛰어 들어오더라고. 울면서. '왜 그러냐?' 했더니 아빠 가만히 있어보라고. '왜 그러는데?' 그랬더니 애가 감정이 딱 있더라고 아 뭔지 알겠더라. 조금 있다가 이사 갔으면 좋겠다고.

▶ 이사가서는 안정 찾았나? 잘 한거 같나?

난 아닌 거 같다. 이겨내고 여기 살았어야 되는데. 그게 좀 안 된 거지. 순간에 너무 힘들어 하니까. 이사 가서는 뭐 그쪽 이사 가고 나니까 희생자 부모들이 세 명, 생존자가 하나더라.

▶ 이사간 지역도?

그렇다.

▶ 벗어날 수는 없는 거였다.

안산을 떠나야지. 뭐 그러려면. 근데 안산을 떠난다고 될 문제가 아닌 게 이런 거지. 우리도 갔는데 주변에서 그런 얘기는 없다. 근데 뭔가 소외 된 거야. 왜냐면 우리 부모들도 감정이 있는 거고 트라우마가 있는데 슈퍼를 가든 어디를 가든 간에 아무렇지 않은 거 같지만 뭔가 우리 스스로가 사람을 대하는 게 이상해. 그게 미묘한 게 있더라. 나도 일반인 같이 나는 이번 세월호랑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아닌 거다. 사람을 만날 때 마다 그런 거다. 아직도 해결되지도 않으니까 더 가슴 속에 있는 거다. 일반사람은 일반사람이라고 보지만, 우리는 일반사람을 만나도 내가 뭔가 이 참사를 겪었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런 거고.

▶ 아까 '정신병자로 돌아왔다' 그게 귀에 걸렸는데.

엄청난 상처였다. 그 얘기 들었을 때 그때는 정말 죽이고 싶더라. 동네에 아는 지인이 좀 보자고 해서 나갔는데 그 옆에서 술 자시는 분들이 그러더라. '그 살아온 사람들 있지, 그거 어떻게 살겠냐?' 이렇게 얘기하는 순간에 아 진짜 꾹 참은 거다. 그냥 나왔지. 그니까 우리도 가고 싶지 않은 거다.

사람들 만나는 것조차도. 그리고 나를 만나서 대화하는 사람들조차도 다 416관련된 얘기가 안 나오려야 안 나올 수 없는 거지. 힘든 거다. 그 말자체가 우리도… 그러니까 저도 웬만하면. 나,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한다. 같이 술도 마시고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그 일 있고 나서 밖에서는 웬만하면 술 안 마신다. 집에 웬만하면 막걸리 두병 사들고 들어가든지 뭐 집사람이랑 둘이서. 우리는 만날 사람 있나, 없나 부터 확인하는 거야. 맥주 집에 어딜 가든 사람 없으면 우리 저쪽 가자. 거기서 한잔씩 마시고 서로 얘기하다가 집에 들어오고. 사람 많으면 안가고. 대부분은 그냥 술 사들고 집에 들어가서 집에서 그냥 먹고 말지. 사람 만나는 게 좀 그런 거 같다. 솔직히 여기 나오는 게 더 편하다. 처음에는 유가족 만나는 게 힘들었다. 여기 나오면 여기 계시는 분들이 또 제 또래 비슷하잖아 대부분 70년생 69년생 이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준다. 이제 여기 부모들 보니까 네 분이 계신다.

한 회사에 생존이 둘이고 희생이 둘이다. 그러니까 여기는 분위기가 싸 한 거고. 또 어떤 회사는 두 분인데 한분이 희생당하고 한분이 살아있고, 이런 분도 계시고 그러니까 회사에 나가는 것도 되게 힘들어 하는 거지. 그쪽 희생자 부모들은 회사 안 나오고 자기들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그러니 '쟤는 뭐 자식 살았으니까 회사 다니네?' 이런 말들 '저사람 뭐 애 죽었으니까 일이 되겠나?'

▶ 애가 지금도 일상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는데 안정감을 찾았나?

그건 모른다. 저는 지금 애들이 계속 이제 병원을 다니고 있다. 전문가 의견 안산고대 한창수 교수 의견 들어도 지난 몇 개월 괜찮더니, 6개월 이후부터는 그 불안감 그리고 우울증 그리고 불면증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니까.

처음에는 안정을 좀 찾다가 시간적으로 다시 기억이 나고 생각이 나는 거다. 그리고 416 얘기만 들어도 어른들도 그러는데 애들은 안 그러겠나? 애들은 더더욱 그러는 거지. 아직도 분향소 오지도 못하는 애들이 있다. 한 번도 안온애가 있다. 저 분향소 못 들어간다. 당사자들은 들어가 보면. 웅장하다. 애들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데 못 들어가고 배도 못 타는애 있고 멀리 가는 것도 불안해서 안가는 애들도 있고.

▶ 지금도 따님은 치료를 받나?

안 가려고 한다. 병원에 힘들어서 안 가려고 한다. 상담 받는 거 자체가 힘든 거다. 그냥 좀 내버려 두라.

▶ 부모입장에서 내버려 둘 수 없지 않나?

그런데 싫다는 애를 강제로 데려가면 그건 진짜 환자 취급하는 거지.

▶ 꼭 병원 아니더라도.

병원 아니더라도 하는 건, 나는 애하고 짬만 나면 둘이서 어딜 갔다 오던지. 애 엄마하고 같이. 언니가 아산에 있으니까 거기서 학교 다닌다. 큰애도 단원고 졸업했다. 그러니까 언니 있는데 갔다 오고. 바람 쐬러 가족끼리. 좀 있어주면 애가 좀 괜찮다. 우리 애는 워낙 성격이 활발해서 이 문제에 있어서 처음서부터 나한테 분향소 앞에서 그때도 연수원에 나온 지 얼마 안 되서 걱정되니까 만날 전화하잖아. '어디냐?' 그럼 분향소 앞이래. '그럼 아빠가 거기로 갈게' 그럼 '어, 일루와' 가서 만나서 그때 얘기 했던 게 그거야. '아빠는 꼭 진상규명 할거지?' 그때는 아무얘기 안하고 손잡고 그냥 집으로 걸어갔다. 둘이서 아무얘기도 안하고 한마디도 안하고

애도 뭐 한동안 뭐 교복도 안 입고 다녔는데. 단원고라는 거 때문에 그리고 영화관가면 학생증 내면 학생들은 좀 할인혜택이 있다. 학생증 안 낸다. 죽어도. 내는 순간 거기 단원고등학교 딱 있으니까 다른 애들이 '쟤 뭐야?' 1·2학년이라고 하면 되지. 얘들이 뭘 알겠냐? 너희가 그 애들인지… 그래도 안다는 거지. 왜냐면 애들이 감정적으로 416 피해자라는 걸 갖고 있는 애들한테 얘네들은 죄책감이다. 왜냐면 250명이 죽었다. 그중에 75명이 살았는데 3백 몇 명중에. 그러니까 자기들은 죄책감이 있는 거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얘기를 못하는 거다. 그러면 '지 친구들은 다 죽이고 지들만 살아 왔네?' 이런 게 싫은 거지. 얘네들은 그런 거를 얘들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거다.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 ?
    2호집 2015.04.08 18:47
    그래도 살자 얘들아!
    살아서 세월호 친구들을지켜줘
    끝까지 의젓하게 견뎌줘!
    ㅠㅠ
    아!
    내가 왜 눈물이 나지 ㅠ
  • ?
    노란리본 2015.04.08 20:00
    그래야지요.
    그렇구 말구요
    너희들 중에 친구들 죽음을 끝까지 기억하고
    다시는 이슬픔 너희 동생들 안 당하게
    옳바른 사회가 이루어지게 큰 포부 가지고
    꿋꿋하게 바르게 살기를 바란다.
    미안하다 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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