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슬픔을 골똘히 생각>하지 않게 하는 방법

by 예언 posted Apr 11,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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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 83>

 

건강의 관점에서

도시의 연기와 먼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리고 시간의 대부분을 네 벽 안에 갇혀 있는 환자들은

때때로 그들이 방 안에 있는 죄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들이 창문 밖을 내다볼 때

그들은 집, 집, 집들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이와 같이 그들의 방에 갇혀있는 자들

그들의 고통과 슬픔을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때로는 병약자가

그 자신이 내뱉은 공기를 다시 호흡함으로 악화된다.

 

 

대도시 안에서 큰 의료 기관들을 세우면

그 밖에 다른 많은 해악들이 따른다.

 

왜 환자들이 옥외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건강 증진의 축복을 빼앗기는가?

 

나는 환자들이 그들의 방을 떠나서

바깥 공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꽃들을 재배하거나 다른 어떤 가볍고 유쾌한 일을 하도록 권유 받으면

그들의 마음이 자아에게서 떠나

더욱 건강을 증진시키는 무엇인가에 집중될 것이라는 교훈을 받았다.

 

 

바깥 공기 속에서의 활동은 유익하고,

생명 증진에 필요한 것으로 처방되어야 한다.

 

환자들이 옥외에서 더욱 오래 지낼 수 있으면

그들이 요구하는 간호는 더욱 적어질 것이다.

 

그들의 환경이 쾌적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들을 아름다운 천연계(=자연)의 사물로 둘러주라.

 

그들을 자라나는 꽃들을 보고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에 두므로

그들의 마음이 새들의 노래와 조화를 이루어 노래 부르게 하라.

 

그들을 방 안에 가두어 놓고

그 방들을 아무리 우아하게 꾸밀지라도,

그들은 안달하고 우울해질 것이다.

 

그들에게 옥외 생활의 축복을 주라.

그리하면 그들의 영혼은 향상될 것이다.

몸과 마음에 휴식이 찾아올 것이다.

 

 

“도시 밖으로”가 나의 기별이다.

우리의 의사들은

오래 전에 이 점에 관하여 넓게 눈을 떴어야 했다.

 

나는 그들이 이제는

시골로 나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각성할 것을 희망하고 믿는다.

 

대도시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때가 가깝다.

조금 있으면 이 도시들은 무섭게 흔들릴 것이다.

 

그들의 건물들이 아무리 크고 아무리 튼튼할지라도,

화재에 대한 안전책이 아무리 많이 갖추어졌을지라도

하나님이 그 건물들을 치시기만 하면

불과 몇 분이나 몇 시간 만에 그것들은 폐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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