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조와 선지자 477>

 

모세는

사탄이 유대인을 유인하여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고 공언하면서도

예수님을 거절하도록 역사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후세에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유린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언함으로

유대인들과 유사한 기만에 빠지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격분하여 부르짖는

유대나라의 제사장과 장로들의 소리를 들었으나,

 

그 후에는

예수님의 교사들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율법을 없애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모세는 또한

제칠일안식일이 유린당하고

그 대신에 위조의 제도(=주일성수=일요일준수)가 세워지는 것을 보았다.

 

또다시 모세는 경악과 공포에 사로잡혔다.

 

 

예수님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육성으로 친히 거룩한 산(=시내산)에서 말씀하신 율법(=십계명)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어찌 천지간에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율법을 제쳐둘 수 있을까?

 

그러나 모세는

아직도 소수의 충실한 자들

하나님을 존중하고 높이는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모세는

세속적 권력(=계시록 13장의 두짐승(=교황권,미국)이 주도하는 온세상)

하나님의 율법(=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멸하려는

최후의 대쟁투를 보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일어나시어

세상의 거민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형벌하시고

하나님의 성호를 경외하는 자들을 당신의 분노의 날에 보호하시고 숨겨 주시는

그 때를 내다보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당신의 친 음성으로

당신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평화의 언약을 세우실 때에

온 하늘과 땅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었다.

 

모세는

예수님께서 영광중에 재림하시고

죽은 의인이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살아 있는 성도들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하여

다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으로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또 다른 광경이 모세의 눈앞에 전개되었는데

그것은 저주로부터 해방된 땅,

곧 조금 전에 그의 앞에 전개되었던 아름다운 약속의 땅(=가나안 땅)보다

더욱더 사랑스러운 세상이었다.

 

그 곳은

가 없으며

죽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거기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원한 고향을 발견하게 된다.

 

모세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일찍이 그가 상상하던 그의 최대의 희망보다

더 영광스러운 구원의 성취를 바라보았다.

 

그들의 이 세상에서의 방황은 영원히 끝나고

하나님의 소유인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땅에 들어간 것이다.

 

 

다시 그 계시는 사라지고

모세의 눈은 멀리 전개되어 있는 가나안 땅에 머물렀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피곤한 용사가 쉬기 위해 드러눕는 것처럼 누웠다.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신 34:5, 6).

 

그가 장사된 곳을 알았더라면,

모세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는

그의 권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체를 우상처럼 숭배할 위험이 있었다.

 

그 때문에 모세의 장지는 사람들에게 감추인 바 되었다.

 

 

(모세의 시체가 어떻게 되는지는 내일 글을 올릴께요...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125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4 잠 수 2010.12.06 4716
124 히브리9장의 성소가 하늘성소라고 하시던 분들 왜들 그냥 계십니까? 4 로산 2011.03.05 2500
123 히브리서 8장에 대하여 6 김균 2014.10.30 769
122 히브리어로 낭독되는 예언의신( 노란 부분 클릭 )/ 기타 11개 국어로 예언의신 낭독 말씀 2015.02.09 329
121 히브리어를 모르면 2 김균 2016.06.12 246
120 히틀러 발언, 김균님은 민초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3 가을낙엽 2014.11.19 819
119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735
118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김균님의 글에서... 놀람 2014.11.19 669
117 힐러리 클린턴 여사에게 재림교인되라 전도한 미국 대통령 법률고문 고한실 박사!!! 19 정무흠 2011.06.20 2880
116 힐러리측 "이러다 진짜 트럼프가 대통령될 수도" 자금지원 호소 크리어 2016.05.28 85
115 힐링이 아니라 지옥캠프 2 file 닥발맛있어 2014.10.11 756
114 龜鑑 4 수녀 2015.03.16 174
113 金 泳三과 金 氷三 로산 2011.08.15 1840
112 金龍寺 나그네 2012.01.15 1689
111 盧 전 대통령이 화나고 기(氣)가 찰 일들 나그네 2011.06.24 1803
110 李대통령 각하께서 '총성없는 교과서 쿠데타'의 주범( 主犯 )이 아니시라면 Royal 2011.04.17 2775
109 理念 님 8 김원일 2012.11.16 2501
108 [談論] 내가 부르는 노래에 내가 없다. ( 출책 : 한국 1 월 6 일 ( 목 ) ) 초심으로 ... 초심으로 ...... 12 잠 수 2011.01.05 1827
107 시험이 우리에게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예언 2014.09.30 771
106 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소 취하 않으면 할 얘기 하겠다”......... 노무현의 차명계좌는 어디에 있을까? 1 차명계좌 2012.04.21 5946
105 최근에 회자되는 소문들에 대한 “우리는 하나” 재단의 공식 입장 이윤길 2014.11.06 801
104 친한 친구의 등에 칼을 꽂다 2 로산 2013.03.24 3024
103 @@ [김운혁님에게] . . 참조 그리고 희 소 식 을 드리고 싶습니다. 15 호수 2016.05.11 253
102 <4000 여년 동안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가지신 예수님 예언 2015.04.27 130
101 <80세>인데도 불구하고, 젊었던 시절보다 훨씬 더 건강이 좋은 이유 예언 2015.06.29 161
100 <가난한 교인이 집을 팔아 선교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엘렌화잇의 답변 1 예언 2015.02.16 400
99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해도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보다 예언의 신을 잘 믿는 이유 예언 2015.05.04 226
98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져 순식간에 집을 태울 것입니다 예언 2015.06.05 137
97 <거울>앞에 서서 <눈>을 즐겁게 하는 교인 예언 2015.07.13 128
96 <겁이 많거나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교인>이 <일요일휴업령>때 이렇게 됩니다 예언 2014.12.12 463
95 <결혼 약속>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예언 2015.01.19 440
94 <고난>당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에 못갑니다 예언 2015.06.12 129
93 <고통과 슬픔을 골똘히 생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예언 2015.04.11 148
92 <과식>은 <건망증과 기억력상실>을 초래합니다 예언 2015.07.16 132
91 <교우>에게 <죄>가 있는 것을 분명히 알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예언 2015.07.14 114
90 <교인의 자녀>일지라도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사람 1 예언 2015.08.09 178
89 <교황>이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것이 실감나네요 2 예언 2015.01.15 516
88 <귀고리,반지>등을 고집하는 교인은 <교만,허영,돈낭비>로 심판받음 10 예언 2014.12.07 763
87 <극장출입>은 <온갖 욕정을 자극>하여 행동하게 합니다 예언 2015.06.16 135
86 <꼴사나운 몸짓>과 <천하고 쌍스러운 이야기> 예언 2014.12.09 697
85 <남편>을 속인 <여자교인> 예언 2015.07.11 154
84 <너무도 독특한 사람>이 되어야 하늘에 갑니다 예언 2015.09.21 104
83 <노련한 의사 한 분>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예언 2015.04.04 157
82 <노아홍수전>에는, <기형아,저능아>가 태어나지않았고 <병걸려 일찍 죽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 예언 2015.07.15 226
81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 예언 2015.07.27 247
80 <늦은비 성령>은 이것이 이루어져야 내립니다 예언 2015.01.03 828
79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곳에 <일백명의 사람>이 진리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예언 2015.07.01 158
78 <돈>을 <박쥐와 두더지>에게 던지는 교인 1 예언 2015.07.17 137
77 <동성결혼합법화>된 것을 보니 <짐승의 표>가 임박하네요 4 예언 2015.06.26 219
76 <동화, 소설, 영화, 티비>는 사탄이 만든겁니다 예언 2015.05.21 170
75 <동화,소설,드라마,영화>는 <사탄의 올가미>입니다 4 예언 2015.02.07 356
74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 예언 2015.04.17 200
73 <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예언 2014.10.13 884
72 <마땅히 착수해야 할 첫째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언 2015.02.27 169
71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63
70 <먼지나고 뜨거운 생애>로부터 쉬는 방법 예언 2015.04.09 245
69 <메르스>에 대한 예언 예언 2015.06.10 156
68 <모든 동물들 암수>가 어떻게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나? 예언 2015.04.04 160
» <모세>가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본 계시> 예언 2015.04.11 165
66 <목사의 딸> 박혜란의 사촌 형부 목사, "이 책은 거짓" 현미 2015.03.16 266
65 <목사의 딸>, 한국교회에 득일까 독일까 3 현미 2015.03.02 523
64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금지해야 합니다 8 예언 2014.10.22 839
63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해야 합니다. 13 쏴버려 2014.10.22 839
62 <불신자와 동업>하지 말고, <불신자를 위해 보증>서지 말 것을 충고하신 하나님 예언 2015.08.06 136
61 <붉은 달>의 예언이 1780년에 성취되어야 하는 이유 1 예언 2015.03.25 307
60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신 예수님 예언 2015.04.26 153
59 <사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ㅋ 예언 2015.03.24 152
58 <사탄>이 <부활한 악인들>을 <헐크>처럼 변화시킵니다 8 예언 2015.01.15 471
57 <사탄>이 <하늘천사의 삼분의 일>을 자기편으로 만든 자세한 과정 예언 2015.04.28 285
56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환난>이 임박했습니다 예언 2015.06.09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