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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와 선지자 477>

 

모세는

사탄이 유대인을 유인하여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고 공언하면서도

예수님을 거절하도록 역사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후세에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유린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언함으로

유대인들과 유사한 기만에 빠지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격분하여 부르짖는

유대나라의 제사장과 장로들의 소리를 들었으나,

 

그 후에는

예수님의 교사들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율법을 없애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모세는 또한

제칠일안식일이 유린당하고

그 대신에 위조의 제도(=주일성수=일요일준수)가 세워지는 것을 보았다.

 

또다시 모세는 경악과 공포에 사로잡혔다.

 

 

예수님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육성으로 친히 거룩한 산(=시내산)에서 말씀하신 율법(=십계명)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어찌 천지간에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율법을 제쳐둘 수 있을까?

 

그러나 모세는

아직도 소수의 충실한 자들

하나님을 존중하고 높이는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모세는

세속적 권력(=계시록 13장의 두짐승(=교황권,미국)이 주도하는 온세상)

하나님의 율법(=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멸하려는

최후의 대쟁투를 보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일어나시어

세상의 거민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형벌하시고

하나님의 성호를 경외하는 자들을 당신의 분노의 날에 보호하시고 숨겨 주시는

그 때를 내다보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당신의 친 음성으로

당신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평화의 언약을 세우실 때에

온 하늘과 땅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었다.

 

모세는

예수님께서 영광중에 재림하시고

죽은 의인이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살아 있는 성도들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하여

다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으로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또 다른 광경이 모세의 눈앞에 전개되었는데

그것은 저주로부터 해방된 땅,

곧 조금 전에 그의 앞에 전개되었던 아름다운 약속의 땅(=가나안 땅)보다

더욱더 사랑스러운 세상이었다.

 

그 곳은

가 없으며

죽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거기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원한 고향을 발견하게 된다.

 

모세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일찍이 그가 상상하던 그의 최대의 희망보다

더 영광스러운 구원의 성취를 바라보았다.

 

그들의 이 세상에서의 방황은 영원히 끝나고

하나님의 소유인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땅에 들어간 것이다.

 

 

다시 그 계시는 사라지고

모세의 눈은 멀리 전개되어 있는 가나안 땅에 머물렀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피곤한 용사가 쉬기 위해 드러눕는 것처럼 누웠다.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신 34:5, 6).

 

그가 장사된 곳을 알았더라면,

모세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는

그의 권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체를 우상처럼 숭배할 위험이 있었다.

 

그 때문에 모세의 장지는 사람들에게 감추인 바 되었다.

 

 

(모세의 시체가 어떻게 되는지는 내일 글을 올릴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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