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선일보 4월 22일자 1면>
얼마나 <좃선일보>의 기사가 허무맹랑하고,,, 소설 같으면,
<LA 타임즈> 까지 나서서 소설을 쓰지말라고 경고를 했을까요?
이런 소식은 국내에 언론과 방송에 보도도 없고...
미국은 속으로 뭐라 할까요..나참//
허위사실 유포는 <찌라시 신문>>이 하고 있습니다..
LA타임즈는 26일[한국시간]< 한국 배 침몰에 007 이론이 뜬다 > 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 특수 요원의 잠입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했다. 특히 < 조선일보 > 가 제기한 인간어뢰설을 소개하며 인간어뢰설의 근거가 된 '북한군 장교와 접촉했다는 한 납북자 가족의 주장'도 실었다.
LA타임즈는 기사 마지막 문장에서 <좃선일보>의 인간어뢰 거짓기사에 대해,,
"007 영화에나 나오는 하찮은 소리로 들린다"라고 끝맺었다.
★ LA타임즈 " < 조선일보> 천안함관련 소설 쓰지마라 " 경고.....★ [33]
<좃선일보 4월 22일자 1면>
얼마나 <좃선일보>의 기사가 허무맹랑하고,,, 소설 같으면,
<LA 타임즈> 까지 나서서 소설을 쓰지말라고 경고를 했을까요?
이런 소식은 국내에 언론과 방송에 보도도 없고...
미국은 속으로 뭐라 할까요..나참//
허위사실 유포는 <찌라시 신문>>이 하고 있습니다..
LA타임즈는 26일[한국시간]< 한국 배 침몰에 007 이론이 뜬다 > 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 특수 요원의 잠입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했다. 특히 < 조선일보 > 가 제기한 인간어뢰설을 소개하며 인간어뢰설의 근거가 된 '북한군 장교와 접촉했다는 한 납북자 가족의 주장'도 실었다.
LA타임즈는 기사 마지막 문장에서 <좃선일보>의 인간어뢰 거짓기사에 대해,,
"007 영화에나 나오는 하찮은 소리로 들린다"라고 끝맺었다.
< LA 타임즈> 원문보기☞ 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world/asia/la-fg-korea-torpedo-20100427,0,436930.story
# by 밝은빛 | 2010/04/28 22:58 | 사회교육시사 | 트랙백(2) | 핑백(1) | 덧글(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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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world/asia/la-fg-korea-torpedo-20100427,0,436930.story 짧디 짧은 영어로 본문 읽느라 힘들었음. 그래도 얼추 내용은 파악. 읽으면서 옆에는 사전열어놓고......more
... 발목잡힐 매우 심각한 꼬투리를 제공하는 격이 된다. 이미 외신에서는 인간어뢰설을 007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이론이라고 일축하는 상황이다. http://hannimk.egloos.com/10473132 중요한 자료는 모두 비공개하고 어뢰피격설과 다른 가설이 될만한 증거에 대해서는 일축해버리는 군의 태도와 그것을 부추기는 보수 언론의 ... more
역시 조선일보.
근데 왜 우리집에 들어오지 (...)
조선 일보의 저 인간 어뢰를 믿어야 할 이유가 오히려 없는데.
이걸 맹비난으로 보기엔 조금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_=
논조는 그저 '만약 진짜 그렇다면 존내 쇼크' 정도가 아닌지;
원문 다시 읽고 오세요 -_-;;;
미국 연구자가 영화같다고 말한걸 인용했다는 얘기같은데요
키세츠님은 원문은 커녕 이 댓글조차도 제대로 안 읽으신거 같은데
원문 다시 읽고오라고 핀잔이나 주고 그러시네요
이거 출처 보니까 아고라이고, 원문을 아무리 읽어봐도 조선일보에 "경고" 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그냥 이런 이론이 있다, 전문가들은 신빙성 없다고 한다 이딴내용이든데
아고라 퀄리티 낚시에 다들 이렇게 낚이시는겁니까;
소설은 저기 원본의 독각귀 저사람이 쓰고있는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마냥 기자가 사설을 써대는 신문만 읽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오죽하면 저렇게 비판적인 인터뷰를 주룩 달아 놓았는지 알만 합니다.
다시 말해, 철저히 fact만을 다룬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진짜 객관적이란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적어도 누구네 신문처럼 추측성 기사를 써대지는 않죠.
위에 미국 저널들의 특징을 알면 이런소리 못한다는분은 또 뭥미 ㅋㅋㅋㅋㅋㅋㅋ미국신문들은 독자들이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빡빡 우기는게 제맛인가보죠?
ㅉㅉㅉ
이래서 비로긴은 막아야합니다.
물론 바로 위에 로그인한 병신도 있다는게 문제겠지만.
경고까지는 아니더라도 할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경고까지는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
2. 미국 뉴스에서 한 전문가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도 그 논지를 밀고가는데 매우 강력하죠.꼭 상대 패널을 초빙해서 둘의 의견을 같이 듣지는 않거든요. Ed Show, Morning Joe같은 경우에는 상대 패널의 의견도 듣지만...(예시는 미국의 특정 방송사...)
3.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이 사건에 대해 미국에서는 우리 나라처럼 나설 필요는 없고,
만약에 나중에 조사결과가 정말 그렇다라고 밝혀진다면 '헐 그랬다니' 정도로 하고 발을 빼도 되는
정도의 기사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미국은 3자의 입장)
4. 미국 저널의 특징이라면 위에 언급한 2의 부분도 있지만, 굳이 위험을 무릎쓸 필요도 없긴 없죠. 그게 위에 언급드린 3입니다. 피할 구멍도 만들어져 있죠.
뻘짓으로 국위선양하는건 위아래가 일관성있네요....
얼마나 허무했으면 정치적, 군사적인 문제에 대해 이런 수식어를 붙였을까요.
이몬의 정부,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국위선양하는구나...(2)
(머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만약' 전쟁이 나면 꼭 솔선수범해서 조선일보에 다니시는 위의 기사를 쓰신 분들과 관련자 분들은 꼭 군대에 먼저 자원입대해서 최전방에 서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저 두 생물종이 자신들이 만든 전쟁에 솔선해서 뛰어들어 전방에서 싸우고 전사한다면 언행일치가 되는 생물종으로 평가를 상향시켜줄 생각은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이뭐병 취급하는거 같음.
엘에이 타임즈 얘기는 "이런 신기한 주장도 있다" 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주장에 대한 근거와 비판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어요. 그걸 엘에이타임즈가 비판했다고 뻥치시면 안돼죠.
영어가 짧으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마지막 부분에 인터뷰이의 반론(007 영화에나 나오는 하찮은 소리로 들린다)을 마치 엘에이 타임즈의 논조인 것처럼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이마저도 "하찮은" 이라는 수식어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지만요.
저도 인간어뢰 드립은 웃기는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님처럼 목적이 정당하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안되죠. 그런건 조선일보한테나 돌려주세요.
주인장님, 어떤 의도인지는 몰라도 외곡하시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이런 비난이 더 무서운 법이죠.
주인장이 '경고'라고 한 건 과장이지만 왜곡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습니다.
아뇨, LA TIMES 가 하지도 않은 '경고'를 했다는 걸 쓴게 바로 왜곡이지 말입니다.벌어지지 않은 일을사실처럼 전한것이 왜곡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과장이지만 왜곡은 아니다?
그럼 조선일보도 과장만 했을뿐이지 왜곡을 한건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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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자살 폭탄부대의 존재설이 있다.
천안함 파괴 원인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깊어짐.
북한군의 개입 가능성에따른 긴장고조.
북의 부인과, 이명박의 선택은?
인양후 비접촉 외부 폭파로 중지가 모아짐.
남한 최대 신문사에서 인간어뢰설을 주장.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걸 위한 특수부대가 북에 존재.
납북자송환 협회장의 증언이 이를 뒷밧침.
...이하 그의 구체적인 증언...북의 인사와의 통화...다른 사람들의 추가증언...
조선일보의 다른 주장: 반잠수정에의한 공격.
국회에서 이와 유사하지만 약간 다른 주장 부각.
군전문가는 이를 가능성 낮다고 봄.
침몰상황에 대한 컴퓨터시뮬레이션의 계획이 있음.
몇몇 분석가들은 회의적.
"어뢰로 인한 파괴라고 판명된다면 기절초풍할 일."
"기뢰가 더 신빙성" "각각의 시나리오에 약점 보이고 어떤 건 007영화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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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판단하세요. 과연 신문의 논조가 어떻게 읽히는지.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순간, 슬슬 은퇴를 생각해야 할 때라는데....
그리고 미국내 전문가 핑크스톤은 '인간어뢰가 맞다면 경천동지할 노릇'이라고 하고 한국에서 이제까지 제시하고 있는 여러 이론에 모두 허점이 있다고 하는군요.
저 핑크스톤이라는 사람,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북한 전문가 중 하나입니다. CNN에도 자주 나오죠. 그리고 보수주의자에요. 저 사람이 있는 연구소 자체가 우파에요. 따라서 좌빨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사실 그대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자기 감정 개입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조선일보를 안봐서 모르지만 아마 납북협회장이나 탈북자의 말들은 조선일보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혹시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에 분명 탈북자 얘기 나옵니다. 님의 영어실력이나 탓하세요...
LA 타임즈 볼 애들 정도 되면 병신들이 아니니 저 정도만 써줘도 쪽팔리는 거에요.
제가 '탈북자말이나' 라고 썼습니까 아니면 탈북자말'이나'라고 썼습니까?
똑바로 보고 '반드시' 답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로그인좀 하시죠? 제가 보기에는 이 쪽팔린다님 혹시 이 게시글을 올린 주인장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드는데...ㅎㅎㅎ
님 답글 바로 위에 제가 답글 단거 한번 확인해보시죠. 두눈 씻고 똑바로요.
[제가 조선일보를 안봐서 모르지만 아마 납북협회장이나......" 탈북자의 말".....들은 조선일보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혹시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확인 바랍니다.]
보여요? 응? 이래도 제가 탈북자란 말을 확인 못했다고 우기실건가요?
나참 어디서 별 희안한 게 트집을 잡을 데가 없으니까 국어실력도 안되는게 영어한다고 쌩쇼하고 있어. ㅋㅋㅋ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는데에서 문제가 생기는것 같군요..허허.
결론으로 이글에서 이야기하는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합시다! 인가.
걍 응엌ㅋㅋ 하고 비웃는 거 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뎁쇼 ㅇㅅㅇ
1. 한국에서 제일 큰 신문에서 이런저런 내용이 담긴 기사를 실었다.
2. 국방장관이 국회의원에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3. 한 전문가가 '제임스 본드 영화얘기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기사 제목은 "제임스 본드 theory...."
솔까말.. 이런 게 나라 망신이 아닐지..-_-;;
진실은,
북조선에서 새떼를 훈련시켜 남조선 해군의 레이다를 교란시킨 뒤
훈련된 새떼가 중어뢰를 입에 물고 와서 천안함 위에서 투하시킨거다.
이게 진실이다.
아마 물고기가 중어래를 끌고와서 박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