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7, 105>
안식일의 준수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표징이다.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해 주는 표를
간직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내가 최근에 밤 시간에 이 문제를 생각했을 때,
권위 있는 한 분이
안식일에 관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교훈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였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선언하셨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시는 것을 주목하십시요)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금요일 해질때부터 토요일 해질때까지)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출 31:13-17).
안식일은
순종하는 자들과 불순종하는 자들을 구별짓는
영원한 표징이다.
사탄은
능숙한 힘으로 넷째 계명을 없애버리고 무효로 만들어
하나님의 표징이 상실되게 하고자 역사해 왔다.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의 안식일을 발로 짓밟아버리고
원수가 제정한 안식일(=교황권이 바꾼 태양신숭배일인 일요일)을 지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충성하는 한 백성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업은 올바른 노선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표를 지니고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께 대한 기념비로서의 교회들과 기관들을 세워야 한다.
이 기념비들은 모습에 있어서 아무리 보잘 것 없을지라도,
사탄이 제정한 거짓 안식일(=태양신숭배일인 일요일)에 반대하여 끊임없이 증언하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쁨으로 소리칠 때
에덴에서 여호와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을 위하여 증거할 것이다.
(그러니까 로마사람들의 대다수가 태양신을 섬기던 사람들이어서
교황권이 로마인들의 관습을 따라 예배일을 일요일(=태양의 날)로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준수가 짐승(=교황권)의 표입니다.
날자 하루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말에 순종하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십계명에 순종하느냐
아니면 교황권에 순종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일했자들 다 돌로 쳐 죽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