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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사용한 교과서 2개가 무엇인지 맞춰보세요.

 

<시대의 소망 70>

 

아이 예수는 회당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지 않았다.

 

구주의 공생애 동안에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고 한 질문은

예수께서 글을 읽으실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랍비의 교육을 받지 않으셨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요 7:15).

 

 

그분의 어머니가 최초의 인간 교사였다.

 

예수님은

어머니의 입술

선지자들의 두루마리(=구약성경)로부터

하늘 사물에 대하여 배우셨다.

 

예수님께서 1500여년전 이스라엘을 위하여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바로 그 말씀

이제는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서 배우셨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지식을 얻으셨기 때문에

그분께서 그처럼 성경에 정통하신 사실은

소년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부지런히 연구하셨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작품으로 채워진 큰 도서관이 펼쳐져 있었다.

 

만물을 만드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손으로 친히 땅과 바다와 하늘에 쓰셨던 교훈을 연구하셨다.

 

예수님은 세상의 부정한 방법들을 떠나서

천연계(=자연)로부터 학문적 지식을 얻으셨다.

 

예수님은 식물과 동물과 인간의 생명을 연구하셨다.

 

 

예수님은 유년 시대부터 오직 한 목적에 사로잡히셨는데

남을 축복하기 위하여 생애하셨다.

예수님은 이 일을 할 수 있는 자원을 천연계 가운데서 발견하셨다.

 

식물과 동물, 생물의 생태를 연구하시는 동안

새로운 방법과 수단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번개같이 떠올랐던 것이다.

 

그분은 보이는 사물로부터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소개할 수 있는 예증들을 끌어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셨다.

 

공생애 동안

비유를 들어서 진리의 교훈을 가르치기를 좋아하신 것을 보면

그분은 천연계의 감화에 대하여 얼마나 마음 문을 열어 놓으셨으며,

일상생활의 환경으로부터 영적 교훈을 어떻게 취하셨는지를 알게 된다.

 

 

그와 같이 예수께서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려고 힘쓰셨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성경)천연계의 깊은 뜻이 그분께 펼쳐졌다.

 

하늘의 천사들이 그분의 수종자였으므로

거룩한 사상과 교제를 계발시킬 수 있었다.

 

지성의 눈이 처음 뜨일 때부터 예수님은

영적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끊임없이 자라나셨다.

 

 

어떤 아이든지 예수께서 지식을 얻으셨던 것처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늘 아버지와 친숙하게 되려고 노력할 때에

천사들은 우리에게 접근하고,

우리 마음은 연단되며

우리의 성품은 고상해지고 세련될 것이다.

 

우리는 더욱 우리 구주와 같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천연계 가운데서 아름다움과 웅대함을 볼 때에

우리의 애정은 하나님을 좇아간다.

 

정신은 경외감에 젖어드는 한편

영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연계를 통하여

무한하신 자와 접촉함으로 활기를 얻는다.

 

기도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은

지적·도덕적 기능을 계발시키며,

우리가 신령한 사물에 대한 사상을 계발시킴에 따라서

영적 능력은 굳세어진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성경>과 <천연계=자연>을 가장 많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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