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한국연합회목회부)

by posted Apr 16, 2015 Likes 0 Replies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작은 일부터 개혁합시다

커피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

작은 구멍을 방치하면 큰 둑이 무너진다

 

재림교회가 마지막 남은 교회로서 가지고 있는 신조들 중의 하나는건강 기별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성도의 몸과 마음을 성전으로 간주하는 신약의 사상(고전 6:19, 20)에 기초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몸의 건강을 최선의 상태로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신앙입니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는 일체형이기 때문니다. 그래서 재림교회는 초기 역사부터 몸을 해롭게 하는 음식(마시고먹는 것들)을 삼가도록 철저하게 교육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재림 성도들은 대체로 일반인들보다 건강하고 장수한 것이 사실입니다.재림 성도들이 금기시해 온 대표적인 음료는 차와 커피입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차는 신체에 해독을 끼친다. 그리스도인들은마땅히 그것을 멀리할 것이다.


커피의 영향은 어느 정도 차와 비슷하나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나쁘다”(음식, 421). 내용물을 분석하면 그속에 카페인을 비롯하여 유해한 물질들이 들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현대 의학에서도 다음과 같이 커피의 해독(害毒)을 열거하고 있습니다.숙면을 방해한다. 때로 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위벽을 자극한다. 장의 연동 작용을 촉진한다. 심근경색 발병률을 증가시킨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칼슘의 분해를 방해한다. 여성의 경우 임신이 잘 안 될 수 있다(참조 : http://shacas.tistory.com/299).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인 몸에 해를 끼치는 커피를 재림 성도들이 기호 식품으로 생각하고 쉽게 마시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더군다나 가정집에서도 아니고 교회 안에 커피가 들어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육식과 차와 커피와 기름지고 비건강적인 식사의 해독에 대하여 배우고 하나님과 희생으로써 언약을 맺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비건강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 음식에 대한 식욕에 계속적으로 방종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식욕이 순화되고, 좋지 않은 일에 대하여 극기를 실천할 것을요구하신다”(절제, 80). 지금 커피가 들어오는 문을 막지 않으면 조만간포도주가 들어오는 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구멍을 방치하면 큰둑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연합회 목회부

 


Articles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