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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 캡쳐 |
[신문고] 이계덕 기자 = 경찰이 광화문 누각앞에서 18일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연행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를 요구하면 지난 16일부터 경복궁 앞에서 농성중이었다.
경찰은 가족들을 화장실에도 보내주지 않는등 인권침해를 벌이다가, 급기야 18일 오후 1시 30분경부터 유가족들 연행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유가족 8여명이 연행돼 동부경찰서로 이동중이며, 현재도 연행이 계속되고 있다.
차마 참담해서 글을 올릴수가 없었어요
유가족분들이 경찰에 밀려 땅바닥에 쓰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고 .
화장실을 못가게 해서 모든사람들이 있는 그 자리 빈박스를 둘러 그 안에서 소변을보고
항의 전화 돌려 화장실이라도 보내줘서 그것이나마 안도했더니 화장실 보내놓고 농성장 안으로 못들어오게 해
유가족분들이 경찰에 밀려 땅바닥에 쓰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고 .
화장실을 못가게 해서 모든사람들이 있는 그 자리 빈박스를 둘러 그 안에서 소변을보고
항의 전화 돌려 화장실이라도 보내줘서 그것이나마 안도했더니 화장실 보내놓고 농성장 안으로 못들어오게 해
[유가족연행장면 생중계중인 개인방송 바로보기]
기자들까지 연행하려는 중
현 광화문 누각 앞
[속보] 경찰들 기자들 연행하려는 중
![]() 아프리카 티비 유가족 연행 생 중계 방송 중입니다
세월호 리본 달고 출근했다가 입 앙 다문채 퇴근시 완구라 리본 떼고 나가는 모습이 찍혀서 기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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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