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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 141>

 

세상은 점점 더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

사람들은 범죄에 담대해졌다.

세상 거민들의 죄악은 그들의 범죄의 잔을 거의 채웠다.

 

이 지구는

하나님께서 파멸자에게

그의 뜻을 행하도록 허락할 지경에 거의 이르렀다.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인간의 율법으로 대치(代置)하는 것,

순전히 인간의 권위에 의해

성경의 제칠일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높이는 것(=짐승인 교황권의 권위의 표)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이다.

 

이 대치가 세계적인 것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지구를 무섭게 흔들기 위하여

위엄 중에 일어나실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 거민들의 죄악을 징벌하기 위하여

당신의 처소로부터 나오실 것이며,

땅은 그의 피를 드러내고

더 이상 그의 파멸을 가리우지 않을 것이다.

 

 

사탄이 하늘 궁정에서 일으킨 대쟁투는

신속하게, 매우 신속하게 영원히 종결될 것이다.

 

머지 않아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하늘 정부의 편(=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는 편)에 서거나

아니면 그 반대 편에 서거나 하게 될 것이다.

 

이전 어느 때보다도 지금,

사탄은 방심하고 있는 영혼들을 그릇 인도하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미혹시키는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 앞에 놓인 큰 쟁점(=제칠일안식일과 일요일)에 대하여

사람들을 일깨워 준비시키라는 부름을 받고 있다.

우리는 바로 파멸의 벼랑에 서 있는 자들에게 경고를 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탄의 거짓을 대항해서

그의 요새를 허무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게 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대쟁투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원칙들,

곧 영혼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 있는 원칙들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먼 데 있거나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에 불순종함으로

큰 배도자를 따르겠는가 아니면

‘내가 나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었노라’고 선언하신 하나님의 아들

따르겠는가”라는 질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이다.

우리의 출판 기관들은 이 일을 위해 세워졌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으로 하기를 바라시는 일이 바로 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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