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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권 144,14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위하여 남녀들을 선택하실 때, 그들이

학식이나

웅변술이나

세속적인 부를 소유하고 있는지 묻지 않으신다.

 

다만 그분은 이렇게 물으신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나의 길을 가르칠 수 있을만큼

겸손하게 행하는가?

 

내가 나의 말을 그들의 입술에 넣어 줄 수 있는가?

 

그들이 나를 대표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성전에 그분의 영을 넣어주실 수 있는 정도에 비례하여

각 사람을 사용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는 사업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지울 수 없는 하나님의 불멸의 원칙들의 특성을

세상에 대한 그들의 신임장으로 간직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노라고 공언하고

우리의 구속주에게 충성하노라고 공언하는 바의 진실성에 대한 가장 큰 증거는

우리의 동료 인간들을 위한 이타적이요 자아희생적인 사랑이다.

 

끊임없이 베푸는 자선에 의하여

타락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복음의 영광이다.

 

그 원칙이 나타나는 곳은 어디거나 간에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예수님의 극기의 모본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에 큰 감명을 준다.

 

그들의 모본은

설득력이 있고

전파력이 강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사이에

이기심으로부터 떠나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케 하는 믿음이 있는 것을 본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의 율법이라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본다.

 

 

하나님의 사업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표징이 되어야 하고,

그 표징이 바로 우리의 기관들의 활동에서 나타날 때

백성들의 신임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자원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사업의 어떤 단계에서든지

이기적인 관심사가 개입되는 곳에서는

당신의 축복을 거두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그것을 사용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로

온 세상에서 선(善)을 소유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박애의 원칙을 받아들이게 될 때,

곧 만사에 성령의 지도를 따르기로 동의할 때,

우리에게는 사도 시대의 경험이 이르러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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