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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90>

 

그리스도의 생애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특징지어졌다.

 

마리아는

자기 몸에서 난 거룩한 아이가

오래 전부터 약속되어 온 메시야임을 마음에 믿었으나

감히 그 믿음을 표현하지는 않았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온 지상 생애를 통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유년시절과 소년시절에 당하시는 시련을

슬픔으로 목도하였다.

 

예수님의 행위 가운데 옳다고 생각되는 것을 옹호함으로써

마리아 자신도 어려운 입장에 빠졌다.

 

 

마리아는

가정의 교제

자녀들을 향한 어머니의 자상한 보살핌

아이들의 품성 형성에 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요셉의 아들과 딸들은 이것을 알았으므로

마리아의 염려하는 마음에 호소함으로

그들의 표준에 따라 예수님의 행위를 교정하려고 힘썼다.

 

마리아는 종종 예수님에게 충고하면서

랍비의 규례를 따르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명상하는 일과

고난을 당하는 인류, 심지어 말 못하는 짐승의 고난까지도

덜어주기 위하여 힘쓰시는 예수님의 습관을 고치도록 설복시킬 수 없었다.

 

제사장들과 교사들이

예수님을 제어하는 일에 마리아의 도움을 청하였을 때에

마리아는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예수께서

당신이 행하시는 일을 지지하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보여 주실 때에

마리아는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때때로 마리아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보내신 자로 믿지 않는 그분의 형들

예수님 사이에서 방황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신적인 존재라는 증거가 풍부했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이 있을 때에는

가정 안에 좀더 순결한 분위기가 나타났으며

예수님의 생애는

교제하는 자들 가운데서 누룩과 같은 작용을 하였다.

 

예수님은

분별이 없고 난폭하고 버릇없는 자들

곧, 부정한 세리, 무모한 탕아, 불의한 사마리아 사람,

이방 나라의 군인, 거친 농부, 잡된 무리들 가운데서

해받음 없이 더럽힘을 받지 않고 행하셨다.

 

 

무거운 짐을 지도록 강요를 받은 사람들을 여기저기에서 볼 때마다

예수님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동정의 말씀을 해주셨다.

 

예수님은 그들의 짐을 나눠지고

하나님의 사랑인애선하심에 대하여

당신이 천연계에서 배웠던 교훈을 그들에게 여러 번 말씀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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