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말: (미안해 여보! 나사고쳤어.)
두가지란다. 하나도아닌?
지난주말 어느집회에 일주일간 참가하여 은혜 많이받고 넘치게..
강사의 체험적 희생과 헌신에 감동을 받아서
1.좀 분수에넘는 헌금을 작정했으니 이해를 바란단다
자기도 모르게 어떤힘에 이끌려 그렇게 저질렀지만 후회는 없다는 간증의 말씀!
ㅎㅎㅎ
2.오랫동안 우리부부와 소원한 관계의 성도가 있다
화해나 용서를 해주려해도 구하지를 않으니 해결책이없고
사랑할순 없었으나 미워하진 않을려고 무던히 기도해오고있는데
그사람들에게 (화목하지못한점 용서를구한다)는 편지를 써 보냈고
(우리가 한번 찾아뵙겠다)는 내용까지..
(우리는 무슨 우리야 혼자가라)고 하고싶지만
내입에서 나온말은 (그래 묻으며살자 잘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란것일까?
참으로 내가 나를 이해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잘 잘못을 따지지말자
묻고 감싸면서 살아야지!
남들이보기엔 나또한 불쌍한 인간으로 보일테니깐
(당신 사고한번 잘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