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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말씀이 9.11 테러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1.뉴욕에서 계시를 보았던 점
2.쌍동이 건물 높은 곳에 비행기가 부딪혀 높은 곳에 화재가 났기 때문에
소방수들이 불을 끌 수 없는 지점에서 화재가 난 점
3.화재로 인해 건물철골구조가 송진처럼 녹아서 주저앉으며 무너진 점


<교회증언 9권 12, 마지막날 사건들 113 (1909년)>

뉴욕에 있을 때, 나는 밤에
하늘을 향하여 층층으로 높이 솟은 건물들을 쳐다보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 건물들은 방화시를 대비, 든든한 보증이 되어 있었고,
그 소유주와 건축가들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그 건물들은 점점 더 높이 솟아올랐고, 가장 값비싼 재료가 거기에 사용되었다.
그 건물을 소유한 자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할 수 있는가” 라고 자문하지 않았다.
그들의 생각 속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아, 재물을 이같이 투자하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동을 보시는 것처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거대한 건물들을 쌓아올리고 있다.

그러나 우주의 통치자의 눈에는
그들의 계획과 고안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는가.
그들은 마음과 정신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연구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사람의 첫째 의무가 되는 이것을 잊어버렸다.”


이 고층 건물들이 올라갔을 때
그 소유주들은 자아를 만족시키고
그들의 이웃의 선망을 자극시키는 데 사용할 돈을 그들이 소유했다는
야심적인 자만심으로 기뻐했다.

그들이 이렇게 투자한 대부분의 돈은
가혹한 행동을 통하여,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억누름으로써 얻어진 것이었다.


다음으로 내 앞을 지나간 광경은 화재의 경보였다.
사람들은 화재 방지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높은 건물들을 쳐다보고
“저 건물들은 틀림없이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건물들은 마치 송진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사르어졌다.
소방차들은 파괴를 막을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다.
소방수들은 소방 시설들을 작동시킬 수가 없었다.
  • ?
    가르침 2015.05.02 01:53
    자서전 411 412 페이지에는 더 자세하게 뉴욕 빌딩 언급하면서 예언해 놓았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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