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특별한 무리-지나친 고독

 

 

아시다시피

내가 카스다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몇 분들이 날 구원(?)해 줄 거라고 관리자에게 추파를 던지나 봅니다

그러나 그만 두십시오 그런데 다시는 안 갑니다

난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 순수하지도 않고 관리자들이나 또는 몇 사람들이 판단하듯이

좀 삐딱한 사람입니다

지랄용천 넉자로 사람을 판단해서 팽개쳐질 만큼 타락하지도 않았는데

그 친구들 개인적인 감정 제법 누리고 살더군요

 

우리 중 어떤 이는

재림교회가 하늘이 점지한 특별한 무리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한 종파도 아니요

성경에서 가르치는 마지막 남은 무리

1217절을 기똥차게 해석해서

거기에 부합하는 무리가 바로 우리뿐이라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평생에 거기에 맞추어서 생활하고 신앙하고 미래를 설계한 분들

보기보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무리는 모두

뿌리 뽑아야 할 무리로 정죄되는 겁니다.

그게 극히 일부 사람들의 생각인데도

지나간 버스 기다리듯이 아직도 그런 환상에 젖어 있습니다

 

우리는 입만 열면 성경적 백성이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결코 성경적 백성이 아닙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적 백성들입니다

성경만으로는 절대로 신이 나지 않는 백성입니다

성경만으로는 예수를 그리지도 못하는 장돌뱅이 화가입니다

성경만으로는 하늘 길 닦지 못하는 어중간한 신앙인입니다

그래서 단상에서나 모임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의 백성이라고

스스로를 자리매김합니다.

그리고는 그게 무슨 이단 같은 소리라고 하느냐 합니다

 

세상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이 있듯이

교회에도 어깨 힘주는 사람들 있습니다

오늘 안교교과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라고 했지만

내가 부인되면 결코 못 사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내 이름에 내 권위에 내 의견에 흑 물 한 점 튀기면 결코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내기 바둑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 권위에 도전하면 하나님이 화가 나시는 것보다

저들이 먼저 화를 내고 저들의 밥그릇에 똥물 냄새 풍기지 않도록 다짐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에게 도전했다고 거짓말 합니다

 

사실상 종교는 제일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인데

종교에 권위가 덧칠 되면 타인의 자유를 침범합니다

존중받아야 할 자유가 구속이 되어도 말할 곳도 없는 곳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 생활이요 교리 문제입니다

 

이 교단에 입교한 이상 교리를 따라라

한 글자도 다른 소리하려면 차라리 떠나라

이런 소리 예사로이 하는 몇 몇 사람들 때문에

그들이 칼 차고 몽둥이 쥔 무리로 비치게 됩니다

 

21세기는 권위로 사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권위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폭력도 난무하고 감금하기도 하고 목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신천지같은 집단에서는 사회악에 버금가는 짓을 예사로이 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저들의 권위를 위해서

기독교가 가진 보편성의 교의보다 수시로 변하는 예언 해석에 목을 맵니다

1844년의 교통을 겪은 무리들이 만든 단체가

다시는 이런 고통 후배들에게 물러 주지 말자 하고 만든 교회가 바로

우리가 속한 이 교단입니다

이젠 기관도 생기고 세상이 이름자나 날릴 수 있다고 보니까

건방진 녀석들 못 봐주는 겁니다

 

보수성이 강한 종교는 진보를 여간해서 영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끼리는 새로운 탈무드를 가졌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진 탈무드는 선지자가 쓴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가진 탈무드는 선지자가 쓴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상과 이념과 신앙의 종류까지 이 길을 통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전에 전대미문의 유씨(김씨 사건이 아닌)사건을 겪었습니다

진보적인 대총회장 아래서는 5단계 지배구조가 선교에 번거롭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대총회장은 예의 그 탈무드를 꺼집어낸 겁니다

밑에서는 이래서는 도무지 안되겠다고 아우성치는데

위에서는 5개 구조를 들먹이면서 탈무드를 인용합니다

이거 150년 전에 선지자가 인정한 거다 무슨 소리냐 합니다

그래서 집행부서를 개혁(?)했는데 지금은 도로아미타불이 됐습니다

오늘 교회는 누적되는 개혁 피로감이란 신조어까지 나왔습니다

개혁은 해야겠는데 각론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거지로 만든 것이 지선협이란 겁니다

잘 돌아간다고요? 그런데 왜 모두들 웃기만 하지요?

내가 보기에 모두가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는 겁니다

그게 보수적인 집단의 한계성입니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외치는 것은 우리는 남은 자다

마지막 시대를 책임질 무리다 하는 겁니다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언어적 폭력이 제일 무섭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 팔로워 시대입니다

난 잘 모르는 분야지만 다들 그러더군요

한 마디 하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꼬릴 물고 다닙니다

동질의식을 가지기를 즐겨하고

그런 것들이 정치나 종교를 감쌀 적에는 매우 적대적이 됩니다

일베 싸이트에서 돌아다니는 어떤 글을 내게 보낸 보수적인 분이 계셨습니다

아이로니 하게도 그분은 일베가 무언지도 몰랐습니다

이럴 수가??

 

우리 종교는 이성적 판단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권위에 대한 도전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끼리 문제인데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아무개는 무얼 안 믿는단다 합니다

만일 긍정적이라면 아무개는 그것을 이렇게 믿는단다 하면 별 일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호의적으로 말하려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저들끼리 하늘이 점지한 무리라는 강한 신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오랜 세월 그렇게 믿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살았습니다

한 때는 나 그리고 우리만의 천국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어떤 때는 나 자신도 모를 만큼 맹목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종교 암흑시대 중세기는 1000년을 종교적 신념을 도전했습니다

결코 무너질 수 없는 것 같은 것이 저절로 무너졌습니다

이성 앞에서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신 자유 앞에서는 모든 게 허사였습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세대는 또 자유를 거절합니다

혼돈에서의 자유 내재된 자유가 아닌 만든 자유만 누리라고 독촉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31체를 믿지 않는 분들도 있고

-물론 그분들이 하늘 성소론은 믿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것들 예전 같으면 화형감이란 소리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 눈만 말똥거립니다.

그리고는 기본교리만 운운합니다

기본 교리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신관이란 것도 모릅니다

여러분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번쯤은 새겨들어야 합니다

우린 하늘이 점지한 적이 없는 예수장이들입니다

점지했다면 우린 예정설 주의자가 됩니다

그러지 않기를 만 번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결코 우리는 특별한 무리가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만 구원열차 타는듯한 감정으로 믿어서도 안 됩니다

전 세계인들이 우리들의 구원에 필요한 불쏘시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
    석국인 2015.04.25 02:27

    x

  • ?
    썩국인 2015.04.25 05:24
    돌나라 인간들은
    초 치러 태어났느냐?
    통 안뵈더니
    기다렸다는듯
    나타나서
    댓글 단는 꼬라지 하고는,,,
    이런댓글 쓰는 내도 더러워진다
  • ?
    교훈 2015.04.25 17:35

    요 인간 댓글 복원 시켜서
    많은 분들에게 보이시고 요 인간됨을 널리 알려야 함니다.

  • ?
    결단코 2015.04.25 10:05
    이 글중에서 교리적인 부분이 동의가 안된다면
    당신은 남아있는 무리에 속하게 될것입니다
  • ?
    열팬 2015.04.27 02:23
    님은 그동네 노인분들하고 수준이 다르십니다.그 동네는 이미 노인정 기관으로 등록된지 오래 된것 같습니다.그저 그런얘기 서로 도란도란 주거니 받거니 하루도빠지지안고 출석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님도 아실겁니다. 노인들 고집 만만하지안아요.왕따시키는거 초딩들보다 더합니다.아이들처럼 귀엽지도 않쿠요.님의글에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그 글들이 훼손되는것같아서....하지만 솔직한 말씀을하시니 마음이 후련할때가 너무많아요.이곳에 안나오시면 무척 궁금하고 쬐금 걱정도 되구요. 건강하세요..
  • ?
    질색 2015.04.27 19:46
    이글을 읽고서 어느분이 카스다에 글을 서 놓았는데 아연 질색 했네요 ㅠㅠ
    장로님 이젠 거기 가시면 아마 질식사 할걸요
    더러운것과 악한 영들과 귀신에 처소요 쓰레기 처리장인 이곳에서 잘 계시는거 보니
    건강 하시다는 증거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5
3975 미 전역에서 열린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 1 1주기 2015.04.21 273
3974 태워버리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책들 2 예언 2015.04.21 260
3973 4월 22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류~ 2015.04.21 211
3972 속보 세월호 인양 1 속보 2015.04.21 176
3971 “대통령과 총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북한이 쳐들어오면 큰일” 4 나 원참 2015.04.21 212
3970 Women Pastors: A Biblical Perspective Duck 2015.04.21 125
3969 지난 대선, 이정희후보는 이미 박근혜-경남기업 의 관계를 밝혀냈다! 1 빅게이트 2015.04.21 408
3968 매우 괴로워하는 마리아의 방황 예언 2015.04.22 201
3967 혹시 미국에서 공짜로 준 소 아냐? 4 젖소부인 2015.04.22 247
3966 I Need Thee Every Hour 갈급함 2015.04.22 146
3965 NASA가 공개한 우주에 신비 허와실 2015.04.22 216
3964 부패엔 의리가 없다" 허와실 2015.04.22 249
3963 현금 수송 차량 발견… 거액 현금 수송중 4 완구 2015.04.22 342
3962 엘렌 화잇은 왜 그런 말을 했나? - 제 3장 "증언" 1 file 김주영 2015.04.23 363
3961 화잇이 묵시 중에 들었던 성경 - 그 논란 3 file 김주영 2015.04.23 464
3960 미안해 여보! 나사고쳤어. 8 fmla 2015.04.23 364
3959 떠나기 전에 - 호소의 말씀 5 김주영 2015.04.23 383
3958 예수님이 <소심(小心)하다>고 오해받은 이유 예언 2015.04.23 163
3957 사탄의 마지막 날 속임수 예언 2015.04.23 193
3956 [165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삶의 새로운 언어를 배워라 11호 2015.04.23 388
3955 '세월호 악플' 반박 동영상 화제. 유튜브 조회 66만, 페북 재생 13만 똑똑 2015.04.23 323
3954 아무거나 해라 1 해질녘 2015.04.23 261
3953 제1부 38평화 (제25회) (3:30-4:30): 하나님의 뜻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를 읽고. 김한영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3회) (4:30-6:00): 조선 이조 시대에 걸인청(乞人廳)을 만든 이지함에 대한 인물 평가. 김홍주(역사학자, 은퇴목사)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23 263
3952 수학, 팔복, 그리고 화잇 2 Rilke 2015.04.23 359
3951 세월호 악성 댓글, 또박또박 따져봅시다 ...... [이주연 기자의 PT 뉴스] 세월호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국민 2015.04.24 243
3950 위하여 ... 축배를! 2 file 윤금 2015.04.24 199
3949 [내 이름은 1085] 어느 사형수의 고백 편지 “저에게 ‘오늘’은 생의 첫째날이고 마지막 날입니다” 1 2015.04.24 253
3948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주민 2015.04.24 281
3947 90 여년전에 예언된<9.11테러>사건 1 예언 2015.04.24 230
3946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싫어하고 피한 이유 예언 2015.04.24 147
» 특별한 무리-지나친 고독 6 김균 2015.04.24 336
3944 요즘은 "ID CARE"신앙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1부) 1 User ID 2015.04.25 175
3943 꿈에서나마 2 무실 2015.04.25 219
3942 하나님이 나를 믿으시네 1 무실 2015.04.25 174
394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베네시안 뱃노래 from Songs without Words ' 멘델스죤 1 전용근 2015.04.25 229
3940 [천안함 리포트1] '잠수함 충돌설' 뒷받침 하는 첫 논문…국방부 "엉터리"(2014.12.01) 1 비극 2015.04.25 268
3939 우리동네 꽃동네 5 아침이슬 2015.04.25 272
3938 앞다리 하나가 없는 , 너에게 삶이란 2 반달 2015.04.25 262
3937 아 세월호 무엇이 문제인가? 12 김균 2015.04.25 210
3936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10 김균 2015.04.25 490
3935 4. [평화와 행복] 평화 = 헬렌 켈러의 20세(스무살) 이후의 삶을 아는 것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25 195
3934 세월호 김지하시인의 글을 읽고 3 허와실 2015.04.25 296
3933 젠틀맨에서 투사로, 문재인이 갈길! 2 허와실 2015.04.25 230
3932 교회뉴스 [논찬] 최경천 교수 ‘선교학과 리더십신학으로 본...’ “선교전략은 리더십신학 연구 및 개발과 병행해야” church 2015.04.25 705
3931 하늘나라에도 야구가 있다면 가고 싶다 지대루 2015.04.25 158
3930 '3ㆍ1운동 직후 일본 경찰, 조선 여학생 성고문' 뉴욕서 문서 발견 1 일제 2015.04.25 355
3929 <풍성한 식탁>이 회의를 망칩니다 예언 2015.04.26 148
3928 예수님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 예언 2015.04.26 147
3927 4.18 광화문 취재한 영국기자가 한국경찰에게 내뱉은 말 3 기억 2015.04.26 320
3926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치로 치시는 이유 예언 2015.04.26 134
3925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신 예수님 예언 2015.04.26 205
3924 최진기 쓴소리 - 분노의 깽판 1 비상 2015.04.26 315
3923 박근혜와 삼성동 집. 은둔의세월 2015.04.26 347
3922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다니... 사과하면 아픈 것도 다 나을 것" 근혜야, 세월호를 순리대로 풀어라. 고집부리지 말고 2 코리안 2015.04.27 220
3921 바램 사연 2015.04.27 164
3920 두 여자 대통령 닮았다고? 1 두 여자 2015.04.27 295
3919 엘렌 화잇은 선지자인가? 4 file Rilke 2015.04.27 499
3918 <4000 여년 동안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가지신 예수님 예언 2015.04.27 162
3917 <천사장>이 왜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는지의 자세한 과정 1 예언 2015.04.27 222
3916 전쟁터 된 볼티모어 폭동 현장 폭동 2015.04.27 299
3915 "꽃다운 나이에.. " 세월호 판결문 낭독 판사 울컥, 울음바다된 재판정 1 2015.04.27 389
3914 글 올립니다.. 4 믿음 2015.04.27 315
3913 맷집을 키우자 5 김균 2015.04.28 317
3912 총리공관서 “박근혜 정부 타도하자” 청년 11명 연행 1 결기 2015.04.28 243
3911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부적절한 5가지 이유 1 Sally 2015.04.28 136
3910 구원파의 유병언, 신천지의 이만희 등을 보면... 예언 2015.04.28 400
3909 한, 미중일 사이 눈치보기 외교… "反中동맹 덫은 피하라" 美日 신밀월 시대 신세계 2015.04.28 321
3908 <사탄>이 <하늘천사의 삼분의 일>을 자기편으로 만든 자세한 과정 예언 2015.04.28 342
3907 2250년 7월 5일 쇼핑 목록 file 전설의 섬 39도 2015.04.28 255
3906 “ 2번의시험후 촛대가 옮겨질수 밖에 없었음 ” 3 영원한행복 2015.04.29 207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