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새롭게 뜨고있는 신앙(신학)의 한 부류,
이름하여 "IDCARE" 라는 풍조(?)가
흥미를 끌고있다.
신앙생활의 유형별 구분으로 볼때
신신학이후 단계라고 할 수 있고,
또, 무시할 수 없을만큼 엄청많은 사람들이(소위, 신자들이)
이에 호응하고, 무의식적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어서
더욱 간과할 수 없는,
신앙의 한 분류로 자리잡게 되었다.
사실,
지금까지는 어느 학자도
이를 학문적으로 정리하거나 규정하는
그런 결정적인 선언이 없었기에
필자로서는 다소 외람스럽지만,
어떤 이념이나, 사상 또는 어떤 사조라도,
이를 따르는 무리들이 큰 그룹을 만들어
그 사회에, 그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학문이 될 아이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것이기에.
필자는 이를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IDCARE"신앙은
도대체 뭘 말하는 것일까?
제 2부에서 소개하겠다.
그 단어가 그리 사용하고 싶으시면
띄어쓰기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