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베네시안 뱃노래 from Songs without Words ' 멘델스죤

by 전용근 posted Apr 25,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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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죤은 생전에 8권의 무언가 < songs without words> 를 남겼다.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은 전통적인 로맨틱한 가곡에서 착안하여

작곡 하였으며 많은 곡들을 남겼다.

그의 여동생인 패니 (Fanny)의 많은 영향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그녀에 생일에도 이 ‘무언가 ‘를 선물로 받아 기뻐하였다. 


피아노 보급이 활발 하였던 19세기초에 유럽에서는 

이 곡들이 제일 많은 인기 곡들로 유행 하였다. 

멘델스죤은 이 곡들을 작곡 하면서 문자적인 표현 이상으로 

감성적인 면을 더 강조하기 위하여 ‘무언가’라고 제목하였다. 

각 권마다 6곡의 노래들이 들어 있으며 

오늘은 제1권의 No.6 번으로 Andante Sostenuto in Gmin.를 감상한다.


피아니스트는 Pabro Cintro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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