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죤은 생전에 8권의 무언가 < songs without words> 를 남겼다.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은 전통적인 로맨틱한 가곡에서 착안하여
작곡 하였으며 많은 곡들을 남겼다.
그의 여동생인 패니 (Fanny)의 많은 영향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그녀에 생일에도 이 ‘무언가 ‘를 선물로 받아 기뻐하였다.
피아노 보급이 활발 하였던 19세기초에 유럽에서는
이 곡들이 제일 많은 인기 곡들로 유행 하였다.
멘델스죤은 이 곡들을 작곡 하면서 문자적인 표현 이상으로
감성적인 면을 더 강조하기 위하여 ‘무언가’라고 제목하였다.
각 권마다 6곡의 노래들이 들어 있으며
오늘은 제1권의 No.6 번으로 Andante Sostenuto in Gmin.를 감상한다.
피아니스트는 Pabro Cintro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