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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질사람근혜 2015.04.25 16:25
    저렇게 세월호가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저 순간을 보면서 강력한 와이어로
    붙들어 매고싶었다  정말 저 순간은 어찌 말로 표현할수없는ㅠ
    이제 어차피 죽은거 다 잊고 보상금 받고 말라지만 그러나
    너무 많은 인명이죽어나갔다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 이 아이들을 어떡할것인가
    사인이 불분명하면 부검을해보는것이 망자에대한 정설의법칙
    그것마저도 무시한채 고이 묻으라고만한다
    안돼 절대 그냥 묻히기엔 안타까운 넋들이야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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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2015.04.25 17:21

    사고야 이미 터진것이고. 원인 은 조사해보면 결국 밝혀 집니다
    잠수함에 부딧쳤던 폭격을 당했던 간에
    절대로 미스테리가 아닙니다
    문제는 일단 사고가 났으면 곧바로 구조에 돌입해야 하는데
    우왕좌왕 책임소재 구역 따지고
    날리 지랄용천발광 떨다가 아이들 수장시킨
    해경 해수부 행안부 그리고 그 위에 최고 책임자
    반드시 책임 물어야 함니다
    바지선이 두대가 와서 붙들고만 있었어도
    희생자가 이렇게 많지는 않았을것 이라는
    해양전문가의 말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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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04.25 17:34
    모두 구명조끼입었는데
    왜들 수장됐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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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자처벌 2015.04.25 17:36
    현대보령호 바지선이 오고있었습니다 사고 당일
    오다가 해경놈들 저나받고 되돌아갔어요
    사고해역 절반을 왔다가 다시 돌아감
    그사이 언딘을불렀다 그러느라 최소 구조 날짜만 
    다시 3일을 까먹음
    대우조선도 그 뒷날 왔었죠
    그런데 배가 꼴깍 빠진뒤라 한 열흘있다 되돌아갔죠
    먼일을 이렇게 하는지
    차라리 어부더러 서로 알아서 구조하래도 요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안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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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2015.04.25 19:38
    이에대한 의문점은 여기에 http://blog.naver.com/mutanavy/220121429965 가서 보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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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04.25 23:52
    세월호 반만한 물체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 정부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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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러 2015.04.26 11:59
    잘 가다가 왜 갑자기 틀었는가 ?
    뭔가 앞에 있으니까
    피하려고
    배앞에 뭔가 파손 되었는가 본데
    고래가 와서 밭았나 ?

    글구 고 옆에 있는섬 1.6km 떨어져있는 섬 주민들이 말하길
    세월호가 거의 한시간 정도 정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뭘 하려고 서 있었을까 ?
    거참 !!! 이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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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2015.04.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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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치기 2015.04.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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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어치기 2015.04.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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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섬 39도 2015.04.27 22:19

    적반하장님께 삼가 드리네요

    사고의 책임은 선사에 있지만
    참사의 책임은 해경과 정부에 있습니다.
    그 큰배 구조 하러 가면서 도구하나 제대로 없고
    딸랑 보트 하나에 선장이랑 직원만 구했다는 게
    말이 되나요?
    뻔히 그안에 누가 얼마나 있었는지
    해경이 모를 수가 있나요?
    국정원 운운이요?
    배안에서 발견된 노트북에서
    국정원이 관리한 내역이 아주 자세하게 나왔죠.
    저도 의문입니다.
    왜 그렇게 국정원이 비품 하나하나,
    직원들 휴가까지 관리하던 배가 사고가 났는지?
    왜 그런 증거가 있는데 국정원은
    아니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얻는 이익이 뭔지?
    해군이 도와 주러 가겠다는 것도 막고
    경험 많은 민간 잠수사도 막고
    지상 최대 구출작전이라고
    언론에선 거짓으로 쇼하고...
    정말 이해 안 가는 건 정부의 태도입니다.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알려달라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경찰이
    불법까지 저지르며 왜 막는 건가요?
    왜 조사하려고 만든 위원회활동조차
    못 하게 만드는지 가면 갈수록
    정말 의문 투성입니다.
    이 모든게 박그네 탓인가요?
    이 모든게 국정원 탓인가요?

    말이 되는 말씀을 좀 하고 사십시다

    아무리 자식이 그 배 안에 없었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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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운 시간 2015.04.28 05:08
    거짓말 하고
    조작질하고
    책임전가나 하고
    약속도 안 지키는집단을
    옹호하는 자들과는
    존쟁할 필요가 없어요
    시간만 소모할뿐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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