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7, 258>

 

풍성한 식탁 앞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쉽게 소화시킬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

 

과도하게 짐을 진 위장

소화 활동을 적절하게 할 수 없다.

 

그 결과로

두뇌의 둔감에서 비롯되는 불쾌감이 생기고

정신은 명석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음식물의 부적당한 배합으로

장애가 생기고,

발효가 시작되고,

피가 더러워지며,

두뇌가 혼란해진다.

 

 

과식을 하거나

한 끼의 식사에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물을 먹는 습관은

빈번히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이리하여 섬세한 소화 기관에 심한 해를 끼치게 된다.

 

위장이

원인에서 결과를 추리하도록 두뇌에 항의하고 호소하지만

효과가 없다.

 

먹은 음식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부적절한 배합은

해를 끼친다.

 

달갑지 않은 징조들이 경고를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고통당하는 길밖에 없다.

질병이 건강을 대신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회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관계가 매우 많다.

잘못된 식사의 영향은 회의에 미친다.

 

두뇌

위장의 상태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무질서한 위장

혼란하고 불확실한 정신 상태를 낳는다.

 

병든 위장

병든 두뇌의 상태를 낳고,

흔히는 잘못된 의견을 주장하는 완고한 사람을 만든다.

 

그런 사람의 지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다.

 

 

나는 이것을,

신중한 연구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거의 심사숙고하는 일 없이 지나쳐 버려지고

매우 중요한 결정들이 급하게 처리되어 버리는

많은 회의에 있는 상황의 원인으로 제시하는 바이다.

 

종종 긍정적인 면에서 감정이 하나가 되어야 했을 때

결정적인 부정적 감정이

회의에 팽배해 있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런 결과가 나에게 거듭 거듭 제시되었다.

 

나는 목회직에 있는 나의 형제들에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문제들을 제시하는 바이다.

 

 

먹는 것에 부절제함으로써 그대들은 그대 스스로

거룩한 불속된 불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부절제를 통하여 그대들은 또한

주께서 그대들에게 주신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주께서 먹고 마시는 모든 부절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부정하고 육욕적인 모든 정욕과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도록

그분께로 가까이 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품성의 거룩함을 이루기 위하여

육과 영을 더럽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우리 스스로를 낮추지 않겠는가?

 

 

시편 기자의 기도가 그의 기도가 되게 하라.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시 141:3, 4).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의논할 때

어느 한 사람이 지배적인 세력, 곧 전체를 위한 목소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안된 방법과 계획들이 신중하게 숙고되어야 하고,

그리하여 모든 형제들은 그것들의 우열을 헤아려서

어느 쪽을 따라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735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6편 절제: 그리스도인의 안하는 자유 필립스 2016.05.30 16
15734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4편 순종: 믿음의 열매 필립스 2016.05.28 16
1573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현악 5중주 ' 보케리니 전용근 2016.08.20 16
15732 하나님이 영원하라 명하신것은 반드시 영원함(오디오) 김운혁 2016.05.21 17
1573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18 18
15730 [2016년 5월 21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일본을 키운 바다와 지진, 그리고 38평화.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5.20 18
15729 [2016년 6월 18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평화와 통일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7 18
15728 민주주의 3부 민주주의가 우선한다 반창고 2016.07.31 18
1572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특집.파란만장 63년 강호 2016.05.22 19
15726 진짜안보- 2부_일베도 좋아하는 김종대? 국방 2016.05.22 19
15725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3편 오직 성경·모든 성경 필립스 2016.05.28 19
15724 “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소통 미흡” 독선/독단 3위 국민 2016.05.29 19
15723 좌익효수 인간에대한예의 2016.05.31 19
1572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잊혀진 죽음들 - 인혁당 사건 추모 2016.06.24 19
15721 이 회사의 언론플레이........ 옥시, 최종 배상안 발표…"일방적 결정" 반발 / SBS 오옥시 2016.07.31 19
15720 민주주의 4부 기업과 민주주의 반창고 2016.07.31 19
1571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몰다우 강' 스메타나 전용근 2016.08.20 19
15718 노무현 - 일본 국민과의 대화 강호 2016.05.22 20
15717 <종교, 평화, 통일> 2016 한국종교학회 춘계학술대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5.18 20
15716 <종교, 평화, 통일> 2016 한국종교학회 춘계학술대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5.24 20
15715 성남-화성-수원 시장, 지방재정개편안 반대 단식농성 거민 2016.06.07 20
15714 [2016년 6월 11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의 평화교육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0 20
15713 민중이 ‘개·돼지’면 혁명과 항쟁은 누가 했나 민중 2016.07.09 20
15712 총선 승리, 세월호특별법 개정의 동력을 확보하다 세월호 2016.04.15 21
15711 기레기의 의제설정 (agenda-setting) 친일청산 2016.05.01 21
15710 011회 - 언론통폐합과 언론인 강제 해직 그때지금 2016.05.03 21
15709 진짜안보- 국방위 정보위. 싸이버사령부 댓글 김광진의원 국방 2016.05.22 21
15708 [광주MBC뉴스] 33년 전 오늘 3편, "잔인한 계엄군 공포의 금남로" 쿠크다스 2016.06.08 21
1570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여름- 비발디 ' 전용근 2016.07.18 21
15706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시도 무엇이 문제인가? 심판 2016.04.13 22
15705 [단독]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하만 2016.05.08 22
157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6일 목) 좋은사람 2016.05.26 22
15703 글로벌리더-세계무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알아야할 아홉 가지 원칙. 빗물 2016.06.07 22
15702 [06.11] 물뚝심송의 독재유산답사기 : 보도연맹 사건 2부 유산 2016.04.17 23
15701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본제국주의의 비인간적인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는가.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7.10 23
15700 [앵커브리핑] 'watchdog, rapdog, guard dog…그리고 sleeping dog' WallWallWall 2016.05.26 23
15699 [인터뷰] 팀 셔록 “미국 대통령, 광주 5.18과 제주 4.3 앞에 사과해야” file 518 2016.05.29 23
15698 법무부 "조중동에 국정과제 적극 홍보하라" 지시 - '조중동에 기고, 기획기사 추진', '공중파 3사 교양프로그램 활용' 방침 세워 reverse 2016.05.31 23
15697 '참 민주와 참 통일의 그날까지...'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제 file 추모제 2016.06.05 23
15696 [2016년 7월 9일(토)] ■ 평화의 연찬 (2:00-4:00)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8 23
1569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전용근 2016.07.23 23
15694 옥시 피해자배상안 최종 발표…법원 기준의 절반액 논란(종합2보) 경험 2016.07.31 23
15693 깊은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간 세월호의 2년 국회 2016.04.15 24
1569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01 24
15691 2016년 4월 28일 뉴스타파 - 어버이연합 10년...그리고 박근혜 진박 2016.05.04 24
15690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5편 안식일: 창조신앙의 표징 필립스 2016.05.30 24
15689 [재림교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2편 세계속의 재림교회 필립스 2016.05.28 24
15688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민족문제연구소 2016.05.29 24
15687 세월호 농성장 경찰 침탈, 유가족 강제 연행에 실신하기도 경찰, 유가족 없는 틈에 농성장 차양막 철거... 집회 신고도 했는데 “시민들 통행에 지장” 이유로 지팡이 2016.06.25 24
15686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그때의 감격을 기억하십니까?^^ 몬아미 2016.06.29 24
15685 EBS 다큐프라임 160523 민주주의 1부 시민의 권력 의지 마인드 2016.07.29 24
15684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16 25
1568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1 25
1568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잊혀진 죽음들 - 인혁당 사건 눈물 2016.05.08 25
1568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07 25
15680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25
15679 [통일공감포럼] 북한 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4 25
15678 민주주의 5부 민주주의의 미래 반창고 2016.07.31 25
1567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Unfinished Symphony -미 완성 교향곡 ' 슈벨트 전용근 2016.07.29 25
1567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5.22 26
15675 하현기 선생님께(3)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26
15674 [2016년 2월 27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7회) (3:00-3:30) 언론, 출판, 인터넷의 Gatekeeping 행위를 통한 Agenda Setting의 법칙 - 현 남북관계 관련 보도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명지원 / ●[대토론]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7) (4:30-6:00) 개성공단 폐쇄와 위기의 남북관계: 전망과 대응. 기조 발제: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26 26
1567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6 26
15672 역사다시보기 - 5.18민중항쟁 햇님 2016.05.22 26
15671 [경건한 열망] 경건한 열망 1 마음 2016.06.09 26
15670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2014.05.02) 모두가잠든사이 2016.06.23 26
15669 [인물 현대사] 각하가 곧 국가다 - 차지철(04 06) 추모 2016.06.24 26
15668 전두환 '6월 항쟁' 진압 군대 동원 검토 드러나 민주화 2016.06.28 26
15667 [팟짱 현장]사드 배치, 성주 민심을 듣는다! 기상 2016.07.17 26
1566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시실리안 -포레 전용근 2016.08.05 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