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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 258>

 

풍성한 식탁 앞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쉽게 소화시킬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

 

과도하게 짐을 진 위장

소화 활동을 적절하게 할 수 없다.

 

그 결과로

두뇌의 둔감에서 비롯되는 불쾌감이 생기고

정신은 명석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음식물의 부적당한 배합으로

장애가 생기고,

발효가 시작되고,

피가 더러워지며,

두뇌가 혼란해진다.

 

 

과식을 하거나

한 끼의 식사에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물을 먹는 습관은

빈번히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이리하여 섬세한 소화 기관에 심한 해를 끼치게 된다.

 

위장이

원인에서 결과를 추리하도록 두뇌에 항의하고 호소하지만

효과가 없다.

 

먹은 음식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부적절한 배합은

해를 끼친다.

 

달갑지 않은 징조들이 경고를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고통당하는 길밖에 없다.

질병이 건강을 대신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회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관계가 매우 많다.

잘못된 식사의 영향은 회의에 미친다.

 

두뇌

위장의 상태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무질서한 위장

혼란하고 불확실한 정신 상태를 낳는다.

 

병든 위장

병든 두뇌의 상태를 낳고,

흔히는 잘못된 의견을 주장하는 완고한 사람을 만든다.

 

그런 사람의 지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다.

 

 

나는 이것을,

신중한 연구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거의 심사숙고하는 일 없이 지나쳐 버려지고

매우 중요한 결정들이 급하게 처리되어 버리는

많은 회의에 있는 상황의 원인으로 제시하는 바이다.

 

종종 긍정적인 면에서 감정이 하나가 되어야 했을 때

결정적인 부정적 감정이

회의에 팽배해 있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런 결과가 나에게 거듭 거듭 제시되었다.

 

나는 목회직에 있는 나의 형제들에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문제들을 제시하는 바이다.

 

 

먹는 것에 부절제함으로써 그대들은 그대 스스로

거룩한 불속된 불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부절제를 통하여 그대들은 또한

주께서 그대들에게 주신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주께서 먹고 마시는 모든 부절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부정하고 육욕적인 모든 정욕과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도록

그분께로 가까이 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품성의 거룩함을 이루기 위하여

육과 영을 더럽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우리 스스로를 낮추지 않겠는가?

 

 

시편 기자의 기도가 그의 기도가 되게 하라.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시 141:3, 4).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의논할 때

어느 한 사람이 지배적인 세력, 곧 전체를 위한 목소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안된 방법과 계획들이 신중하게 숙고되어야 하고,

그리하여 모든 형제들은 그것들의 우열을 헤아려서

어느 쪽을 따라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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