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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요일 휴업령 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일요일 휴업령은

사실 로마교회가 철권 통치하던 시절 종교회의의 결과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화두이며 그것 폐한 적이 없다

물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내려져 있는 것을 다시 내린다는 것도 우습고

혹시 미국이 그것 다시 내린다고 주야장천 떠들던 사람들

내가 젊었을 때 케네디가 어쩌고 하던 사람들

그가 천주교인이라서 어쩌고 하던 사람들 다들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2006년도 부시가 집권 시에는 부시가 주동이 돼서 내린다고들 했는데

왜 지금은 부시 이야기는 입도 방긋 안하는지 모르겠고

 

멸망의 가증한 것

거룩한 곳

우리는 육두문자까지 사용해 가면서 내 옳은 것을 옹호했다

그럼 그 결과는 뭔가

일요일 휴업령이 미국을 위시해서 내렸는가?

이젠 새로운 교황에게 초점 지우는데 그 교황은

재림교회의 정신 나간 카스다의 어느 글쟁이들의 글을 아직 안 읽어봤는지

멸망의 가증한 짓도 안 하고 거룩한 곳을 침략도 안 하니

이거 예언 해석자들로부터 머리에 총 맞을 짓인 줄 알면서도

그들 해석이 틀렸다고 판단해 주는 것이다

또 어떤 반쯤 혼 나간 사람 나서서 그럼 대안이 뭐냐고 핏대 올리겠지만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죄이며

거룩한 곳이란 마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5일제 되니까 교회는 더 죽는다고 난리다

전에는 직업을 잃어도 신앙을 유지하던 무리가 있었는데

이젠 편할 대로 퍼져서 토요일도 쉬는 날 일요일도 쉬는 날이 됐다는 거다

우리 교회 앞에는 천주교회가 있는데 저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에서

원하는 시간에 왔다 가라고 한단다

그런 교회가 어쩌자고 두 날 다 노는데 법을 만들어서 한 날만 놀아라 하면

어느 미친 녀석이 그 말 들을까?

토요일에 놀지 않고 일하는 놈 그리고 쉬는 놈은 잡아 죽여라 한다는데

그럼 토요일은 일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는 날로 만든다는데

그게 말이나 될까?

그렇게 하자 하면 어느 놈이 또 옛날처럼 이런 답 글 달 거다

"그것 노 무현 때문이다"

 

토요일에는 일하고 일요일에는 성당에 와라 한다면

또는 지금처럼 토요일에 오든지 일요일에 오든지 알아서 왔다가라 한다면

그게 무슨 일요일 휴업령이냐?

세상이 그리 만만하게 보이냐?

소설 쓰고 있게?

기다릴 걸 기다려라

 

 

 

 

 

  • ?
    왈수 2015.04.29 01:05
    노아의 방주의 과학적 사실 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 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존스 와그너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입다의 인신제물 이야기는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가버린 이야기들은 많습니다. 일휴 이야기 하나만 가지고 너무 그러지들 마셔. 내가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어디 한번 시간 내서 주절대볼까요?
  • ?
    김균 2015.04.29 02:10
    여기서
    노아방주 이야기하던 자 어디갔을까
    창조론과 진화론은 어떤 자가 거론했을까
    존스와 와그너 이야기는 개혁파에서 줄기차게 촛대훔친 잔발잔이었지
    입다의 인신제물? 난 그런 거 안 믿네
    일법 내린다고 거푼 문 자 진짜 어디가서 수양하나
    좀 찾아오시게나
  • ?
    석국인 2015.04.29 12:59

    x

  • ?
    김균 2015.04.29 14:14
    잘 찾아 봐요
    글은 하나도 안 지웠으니
    죽을라 한다고?
    ㅋㅋㅋ
  • ?
    2015.04.29 17:45

    x

  • ?
    김균 2015.04.29 14:17
    그런데
    부시 꽁무니 따라다니던 유명한 예언해석학자들
    요즘은 왜들 잠잠해?
    유명한 교황이 나오니 입을 닫아버렸나?
  • ?
    일요일표 2015.04.29 17:49
    재봉틀에 실수로 입술을.... 그만
  • ?
    김균 2015.04.29 18:28
    만약 일요일 휴업령이 내린다면-청년의사님 참조 (작성일 : 2008-04-04 [18:36] )
    (여기서 말하는 청년의사님은 오늘의 예언님일 가능성이 99.99%입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이 말은 내가 줄기차게(?) 계13장의 해석대로 일법이 내리지 않는다고 했기에
    드리는 겁니다)
    일요일 휴업령이 내린다면
    지금 각 나라에 정착되고 있는 주5일제는 어찌될까요?

    새끼 네오콘 비슷한 이 명박 정부가
    공무원 주 6일제 근무 어쩌고 하는 말 꺼집어냈다가 하루도 못 견뎌서
    그런 말 한 적 없다 하고 꼬리를 내렸는데요

    주 5일제가 정착되면
    토요일은 어쩌라고 다른 지시내리고
    일요일은 경배하라고 또 다른 지시 내린다 이 말인가요?
    즉 토요일은 놀아라
    일요일은 쉬어라
    이런 답니까?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법이 아무런 강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평생 천주교 믿는 유럽의 국민들은
    평생 3번 성당가도 로마 카톨릭인데요
    그들에게 일요일에 성당와서 미사 드려야 천주교인이다
    이렇게 강제할 수있다고 보십니까?

    미국이 로마와 합동하여 일법 만든다고
    전 세계 즉 이슬람까지 일법을 지키느라고 부산 떨 날이 온다 이말입니까?
    옛날 주6일 근무할 적에는 일법에 관한 이야기가 내 귀를 들겁게 하더니
    지금은 놀고 있네 하는 식으로만 들리니
    좋은 지식으로 하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이슬 2015.05.01 08:06
    일요일 휴업령을 포함한 종말론에 대해
    한창 심각했던 시절에...
    어린딸의 한 학부형과의 대화중에 토요일에
    교회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공립학교에서 안식일교인 만났는가 하고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천주교인 이고
    일요일미사에 참석못하는 신도들을 위해
    토요일에미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새롭게 알게된 상황에 대해 질문했더니,
    우리 안식일 교리를 다 깨우치고 받아드리고
    토요일 에 교회나와야지, "편리" 를 위해
    그렇게 드리는 예배는 안식일 지키는것으로
    여기지 못한다, 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장로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니 그 일이
    생각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장로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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