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평화와 행복] 평화 =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외국인께(베델)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과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박사가 베델 박사의 삶을 경모하고 항일언론투쟁에 대하여 발표합니다.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Apr 29, 2015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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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여러분을 2015년 5월 1일(금) 오전 11시~12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http://www.yanghwajin.net )에서 거행되는 베델(Ernest Thomas Bethel, 1872.11~1909.5) 선생 서거 106주기 행사에 초청합니다. 베델 선생은 러일전쟁으로 이 땅이 외세의 침탈에 신음하던 1904년 3월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의 통신원으로 입국한 후, 1909년까지 일본의 무법성과 잔학성을 온 세계에 알리는 데 기자의 양심을 다 한 언론인으로 우리 민족이 역사의 빚을 지고 있는 보배로운 분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의 심소연 양(VOS 방송국장)이 경모사를 낭독하며, 정성화 박사(삼육대학교회)는 '베설 선생의 항일언론투쟁'에 대하여 의미있는 발표를 합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우리 국민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료인의 삶을 산 존경하는 류제한 박사의 기념비가 있는 곳입니다. 이 기회에 류제한 박사의 기념비도 둘러보시고, 심소연 양과 정성화 장로의 발표도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행사 후 주최 측에서 식사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베델(Ernest Thomas Bethel)

http://ko.wikipedia.org/wiki/%EC%96%B4%EB%8B%88%EC%8A%A4%ED%8A%B8_%EB%B2%A0%EB%8D%B8



양화진외국인묘원

http://www.yanghwajin.net





"내가 조선을 위해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입니다."


- Ernest Thomas Bethell




 

我死願申報永生救韓國同胞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 동포를 구하라


( 베델이 양기탁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



베델 선생 1.jpg


베델 선생 2.jpg


베델 선생 3.jpg


베델 선생 4.jpg


베델 선생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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