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그럴듯이 말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실은 그 꼴들이 말이 아니다.
우리가 타 교파로 부터 듣는 이단 이라는 소리에
그렇게 분노 한다면
우리는 타 교파 를 향해 어떻게 지칭 하라고 가르쳤나 ?
바벨론 이라 하라 했다
용 이요
남은 백성 를 죽일려고 법왕권 과 그 일요휴업령 을 가지고
몰려 올 사탄의 무리라고 그렇게 가르쳤다
50대 아래 현제 젊은 신앙인 들이
"이제는 그러지 맙시다 사랑 으로 연결하고 그들의 종교 다름을 이해 하고
같은 예수 믿고 삽시다 " 라고 한다면
나는 천번이고 만번이고 그 다름에 대하여 이해하고 설득시키고
아멘 할 그런 용의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뭔가 ?
그 시절 사역자 나 그 녹을 함께 먹은 가족들이
아무일 없었다 는 모습으로 도리어 돌변하여 교황권 를 또는 일요종파 를
그 다름을 이해하고 옹호 하자 는 뜻밖의 태도에
그 타종교 사랑주의 로 탈바꿈 하는 그런 태도 에
나는 허탈과 분노가 치밀어 올라 온다는 것이다
더욱이
바벨론 이라 불려가며 우리의 골수까지 가르쳐서
거부하게 만들어 놓고 지금와서 도리어
그런 우리를 비웃고 야유하며 뒸끝이 있네없네 하면서
그 무책임한 혀 끝들이 그런 연대 책임도 없는 입들이
"지푸라기 처럼 꺾어질 일요휴업령 의 칼끝 " 이라 가르치던
그 혀끝들 보다 더 우리를 당황 하게 만들고 있는것이다.
만일 고난의 세월로 살아온 주의 종이라면
그 런 가족 이라면 이 부평초 처럼 흔들리는 시대에
시대적으로 저질려놓은 교육에 대해 참회 가 있던지
아니면 침묵 하던지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
도대체 님들은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