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글로 옮기는 단어나 구절, 문장은
대부분 우리 인간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인용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엘렌화잇은
자기가 표현하려는 사상이
다른 사람의 글에 있으면
시간을 아끼기위해
새로운 문장을 만들지 않고
인용한겁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고 표절했어도
모두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겁니다.
축자영감이 아니고 사상영감이기 때문이죠.
지금 제가 쓴 글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누군가가 이미 쓴 글을 표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절했을지라도 이 글은 저의 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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