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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1919 바이블 컨퍼런스는 화잇부인의 선지성과 증언의 영감성을 심각하게 비판하려한 컨퍼런스 였으며 사단의 비겁한 노림수 답게 1915년 엘렌 화잇 죽고 4년 후에 이런 바이블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 출판된 원고 20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선지자가 이미 기록함으로써 당시 대총회장이었던 에이 지 다니엘스와 프레스캇이 마귀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머 선택은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기를...


선지자 화잇의 권고 원고자료(MR) 20 17-18 페이지

 

[A.G. 데니엘스는 1901년 대총회에서 대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1910년에 쓰여진 것 같습니다. 그때, 화잇부인은 데니엘스 대총회장이 도시에 전도하는것을 경시하고 데일리논쟁에 참여하고 있는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엘렌화잇 유산위원회]

 

우리의 경험의 지금 상황에서 우리의 중요한 합회모임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빛으로 부터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게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적이 작용하고 있는 데니엘스 형제의 마음과 프레스콧 목사의 마음에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의 의해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당신들의 마음을 돌려서 점과 획같은 것들을 따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에게 그런일을 하라고 영감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중략) 쓰여진 책들을 이런 점들과 획들을 고치는 것이 당신들은 굉장한 일을 하는것으로 추정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침묵하라고 권고합니다. 나는 당신이 결점들을 찾아내는 일을 그만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약 이 악마의 목적이 실행되어지면 당신에게 당신의 일들이 가장 놀라운 업적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일것입니다그리고 나에게 처음부터 주께서 데니엘스 목사나 프레스콧에게 이러한 일을 맡기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단의 계략이 들여와져야 되겠습니까? 데일리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져서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사업을 전진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 시켜야 되겠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우리의 사업을 방해 하면 안됩니다. 사단이 매순간 지켜보고 있고 이 논쟁을 일으키는 영이 금지된 영이기 때문에 이 주제는 소개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단의 대리자가 그의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우리들 중에 혼란을 가져 올것입니다. 당신은 시험문제가 아닌것에 견해의 차이를 들여올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침묵하는 것이 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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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근 2015.05.02 08:30

    엘렌 지 화잇 유산위원회 조차도 표절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사실로 직시하고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표절된 글이기에 당연히 일부 이런 글에 나타난 화잇여사의 영감성과 선지성에 의문을 갖는 것입니다. 굳이 표절된 글에 영감성이 있다면 이는 그 원 저자의 영감으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화잇여사의 글을 몹시 사랑하고 항상 읽으며 그 분을 매우 높이 평가하지만 그 분도 결점과 약점을 가졌던 한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기 보다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또한 이를 극복해 나가는 보다 바람직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우리 재림교단이 앞으로 이 문제로 인해 맞게될 정말 심각한 위기를 미리 조금씩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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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05.02 17:53
    장로님의 글에 찬성입니다
    나도 좋아하지만 영감이니 소년이니 하는 소리보다
    좋아서 읽는 수준입니다
    읽다가 이건 아닌데 하면 건너뛰면 됩니다
    많은 기독교 서적을 그렇게 읽어야지
    영감의 책이니 문자마다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면
    그게 경전이 됩니다

    내 이웃들이 나의 그런 태도를 못 봐 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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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5.05.03 10:03
    '데일리' 즉 '매일드리는' 의 의미에 대한 논쟁은
    지금은 자취도 없이 사라졌지만
    당시에는 꽤 심각했었습니다.

    화잇의 책망은 그 '매일드리는' 논쟁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화잇은 교리나 성경해석 논쟁으로 지도자들이 분열되는 것을 못견뎌 했습니다.
    그녀의 관심은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르냐 하는 것보다
    서로 비판과 정죄의 정신을 가지고 대립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본 것입니다.
    유명한 1888년 대총회에서도
    양측을 책망했지요.

    다니엘스는 엘렌 화잇의 심복이었습니다.
    호주에서 한 솥 밥을 먹고 있으면서 그녀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고
    유명한 1901년 대총회에서 화잇의 적극적인 주도로 대총회장이 되었지요.
    21년 동안 대총회장을 했습니다.
    프레스캇은 다트머스를 졸업한, 교단에서 '교수 the Professor ' 로 일컬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엘렌 화잇의 대쟁투를 감수 편집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엘렌 화잇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 측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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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침 2015.05.03 21:49
    당시 역사에 대해 화잇여사의 데일리에 관한 견해나 누구를 책망하는가에 대한 주장을 하시려면 관련 자료를 들이대며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근거없이 에이 지 다니엘스가 화잇의 심복이 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시려면 관련 글을 가지고 근거를 대셔야져. 다니엘스 대총회장은 엘렌화잇을 선지자로서 여기지 않고 부인하고 재림교회의 근본적인 교리를 부인한 사람입니다. 선지자 조차도 증언에 다니엘스가 대총회장을 그만 두어야 한다고 언급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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