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과정공부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이었다.
그러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공부하여야 마땅할 일임에도
슬금슬금 그런 예수에 의해서 지켜진 안식일 내지는 그분이 간접적으로
확인시킨 안식일에 대해서만 내용이 흘러간다.
안식일의 주인이 그리하셨다면서...
안식일이 창조의 기념일이요 지키라고 명령한 날이라도
그 명령을 내리신분이 그리고 그날의 주인이신분이 오셨으면
그 날보다
그 명령보다
더 크고 본질이 되신 분에게로 우린
나아가야 하고 그분을 더 많이 알고 그분을 지키고 그분의 명령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째서 그분이 안식일에 회당 (교회) 에 가야할 가장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분이신가?
그의 삶과 죽음은 온통 그를 믿는
인류에게 안식을 허락하기 위해서 오신분이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확실한 자료를 제공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시다.
그 안식을 아는자가 비로소 안식일 교인이다.
성경을 쥐어짜서 안식일을 확신하는 자료로 찾지말고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말하는 것" 이라는 그분의 말씀 앞에
예배를 드리자.
일주일에 한번이 아니고 날마다의 예배를 드리자.